12월 2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영도캠퍼스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개최

문화공연‧강연 등 캠퍼스에 다채로운 행사 마련

 

고신대학교(총장 안민)는 12월 2일(월) 크리스마스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5일까지 영도캠퍼스에서 ‘고신대학교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고신대학교와 함깨하는 크리스마스 문화축제, 캠퍼스 야경

대학혁신사업으로 새롭게 변화된 영도캠퍼스 일대에 크리스마스트리와 경관조형물을 전시하고 다양한 공연과 강연을 통해 재학생들과 더불어 지역주민과 함께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특별히 학과별로 학생들이 직접 조성한 트리존이 의미가 깊다. 안민 총장은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고신대학교를 방문하는 모두가 사랑과 행복을 누리길 바란다”며 교수, 직원, 학생, 외국인유학생 모두가 하나되어 점등식을 했다.

고신대학교와 함깨하는 크리스마스 문화축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특히, 2일(월) 점등식 후 스티그마콰이어 합창단의 연주회가 진행됐으며, 12일(목) 고신대학교 Thanks Festival에는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피아니스트 권준 등이 출연하여 아름다운 음악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고신대학교와 함깨하는 크리스마스 문화축제_스티그마 공연

고신대학교는 계속해서 12월 10일(화) 해설이 있는 명화극장 ‘더 크리스마스’, 12월 12일(목) 고신대학교 Thanks Festival, 12월 17일(화) 오르간과 함께하는 성탄이야기, 12월 19일(목) 외국인유학생들이 부르는 ‘코람데오싱어즈 음악회’, 12월 20일(금) 미국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축제 등 행사를 개최하며 크리스마스 한 달 동안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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