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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나이가 얼마냐?수도서부원로목사회 1월 월례회
수도서부원로목사회 1월 월례회가 선두교회당에서 열려 예배를 드리고 있다.

수도서부원로목사회(회장 조석연 목사) 1월 월례회가 1월 22일(수) 오전 11시 인천 서구 거북로 109번길10에 위치한 선두교회(담임목사 곽수관 목사)당에서 모여 1부 예배와 2부 친교시간을 가졌다.

총무 김상수 목사가 예배 인도를 하고 있다.

1부 예배는 총무 김상수 목사가 인도하여 전회장 윤지환 목사가 기도하고 성경 창세기 47장 7-10절의 본문으로 “네 나이가 얼마냐?”라는 제목을 가지고 회장 조석연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다.

조목사는 “새해가 되었다. 나이를 한 살 더 먹었다. 나이 들수록 많아지는 것 세 가지가 있다. 약봉지, 눈물, 잔소리이다. 거기 하나 더 붙이면 건망증이다. 세상의 것들은 약간 잊고 사는 것도 좋다는 것을 몸이 말해 준다.

회장 조석연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오늘 본문에 야곱이 바로 왕 앞에 섰다. 야곱은 이스라엘이다. 국가의 이름이 된 그는 한 민족의 대표이다, 그는 모든 이스라엘을 대표하여 질문을 받았다. 오늘 우리들에게 주어진 질문이다. “네 나이가 얼마냐?” 이 질문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대한 질문이다.

1. ‘네 나이가 얼마냐’ 하는 질문은 과거에 대한 질문이다. 어떻게 살았느냐는 질문이다. 야곱의 대답 속에는 세 가지를 내포하고 있다. (1)나그네로 살았다. (2)130년이지만 짧은 생이다.(옵14:1) (3)험악한 세월이었다. 돌아보면 아쉬움이 많고 부끄러운 세월이었으며, 안타까움만 더하는 세월이 아니던가? 그러나 우리는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고 찬송할 수 있다면 승리한 인생이다.

2. ‘네 나이가 얼마냐’ 하는 질문은 현재에 대한 질문이다. 현재 너는 어떻게 사냐는 질문이다. 쏜 살같이 날아가는 세월을 붙잡고 사는가? 그날이 가까울수록 삶의 길이는 점점 짧아지는데 분초를 아끼며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롬12:11)고 하셨다. 엡5:16절에는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고 하셨다.

3. ‘네 나이가 얼마냐’ 하는 질문은 미래에 대한 질문이다. 네 남은 인생은 어떻게 살 것이냐는 질문이다. 달란트를 남기는 삶에는 은퇴가 없다. 은퇴하였다고 목사가 아닌 것이 아니다. 세상 끝날까지 목사답게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벧전4:2)

결론으로 사람은 태어날 때 본인은 울고 주위는 기뻐하며 웃는다. 그러나 죽을 때는 본인은 천국에 감으로 기뻐하고 주의 사람은 이별이 슬퍼서 운다. 그래야 하지 않겠는가? 야곱의 장례는 그것보다 더 큰 장례가 없었다. 마지막으로 세상에 남기는 메시지가 커야 하지 않겠는가? 출애굽하는 모세의 손에 요셉의 뼈가 들려 있었다. 그것을 들고 가나안 땅을 향해 갔다. 가나안을 바라보는 신앙을 가지고 간 것이다. 남은 인생 끝까지 천국 소망 가지고 한 해를 걸어가시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선두교회 곽수관 담임목사가 인사를 하고 축도를 하였다.

이어 ‘선두교회를 위하여’ 김정삼 목사가, ‘고신교단과 한국교회를 위하여’ 김규한 목사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최병학 목사가 기도하고 선두교회 교역자 일동과 당회원이 회중 앞에 나온 가운데 곽수관 목사가 감사인사를 하고 축도함으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선두교회 교역자와 당회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2부 친교시간에는 선두교회 여전도회에서 마련한 점심식사를 나누는 가운데 서로 간 안부를 묻고 선두교회에서 준비한 여비와 선물들을 증정 받고 환송을 받았다.

 

 

천헌옥  choug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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