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장학회 2019년 사업실적 및 결산과 2020학년도 목양장학생 선정

재단법인 목양장학회 이사회(이사장 한진환 목사, 서문교회)는 지난 2020년 3월 16일(월)~17일(화) 신라스테이호텔(충남 천안)에서 한진환 이사장과 이성구, 오병욱, 곽창대, 박정곤, 정현구, 양낙흥, 김성운 이사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재단법인 목양장학회 이사회(이사장 한진환 목사) 이사회 현장

이날 이사회는 2019년 사업실적 및 결산서를 심의하여 의결하고 임기가 만료되는 한진환, 박정곤, 정현구 이사와 김성열(향상교회) 감사의 연임을 결의하고, 2020학년도 목양장학생으로 1학년 강한결, 배정인, 조용준, 최종진, 3학년 신상훈 이상 5명으로 최종확정하였다.

이어 정책이사회를 개최하여 목양장학회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먼저 목양장학생 출신 목사들에게 정기적인 후원을 요청하기로 하였으며, 목양장학회의 발전을 위해 장학회 이사를 늘리기로 하였다. 아울러 2020년 목양장학생부터 “교회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하고, 2020년 4월부터 이사가 속한 고현교회, 서문교회, 서울영동교회, 하나교회, 한밭교회, 향상교회를 중심으로 3개월간 선정된 3개 교회를 탐방한 후 “교회 탐방 보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기로 하였으며, 오는 2022년 목양장학회 2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치르기로 하고 20주년 기념 준비위원으로 오병욱 이사를 선임하기로 하였다.

(재)목양장학회는 미래의 한국교회를 위한 참된 목회자와 신학자의 양성을 목표로 고려신학대학원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고자 2002년 설립하여 2020년 3월 16일 현재 교회와 기관, 개인으로부터 총 30억4천9백여만 원이 넘게 후원을 받았으며, 기본금 7억2천만 원에 현재까지 지급한 장학금은 총 24억8천7백만 원에 이르고 있으며, 2020년에는 1억6천3백8십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산을 세우고 후원기금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재)목양장학회 역대 이사장은 제1대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 제2대 안용운 목사(온천교회), 제3대 이성구 목사(시온성교회), 제4대 한진환 목사(서문교회)이며 현 이사진은 다음과 같다. 이사장: 한진환(시온성교회), 부이사장 정현구(서울영동교회), 서기 양낙흥(고려신학대학원), 이사: 곽창대(대전한밭교회), 김석홍(향상교회), 김성운(고려신학대학원), 김홍석(안양일심교회), 박정곤(고현교회), 오병욱(천안하나교회), 이성구(시온성교회), 이종관(울산시민교회), 감사: 김성열(향상교회), 간사: 조진호(고려신학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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