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려움 당하는 태국 소수부족마을 성도들의 형편소식을 접한 몇몇 후원자께서, 먹거리가 부족한 성도들에게 지원해달라고 구제헌금을 보내주셨습니다. 특별히 이전에 이곳 소수부족마을을 직접 방문하셔서, 그분들의 삶과 경제적인 형편을 잘 아시는 분들이 사랑을 베푸셨습니다. 쌀을 나누며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성도님들을 보니 선교사로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농키우/소베/반마이창교회의 성도님들을 중심으로 구제하셨습니다. 축복의 통로가 되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고선재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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