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지침 지키며 원활하게 진행

고신총회 제6회 서울남부노회(노회장 권오헌 목사)가 지난 4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번영로 27에 있는 대서울교회당(담임 방정기 목사)에서 “이제라도(요11:17-27)”라는 주제로 열렸다.

대서울교회 찬양대의 특송

목사회원 179명 중 98명, 장로 총대 59명 중 32명이 코로바19 방역지침을 따라 발열 검사 후 마스크를 착용하고 모였다. 노회장 권오헌 목사의 인도로 개회 예배를 드린 후, 회무처리에 들어가 강도사 인허식, 목사 청빙과 사임, 목사 교단 가입, 장로선택보고, 재판부보고, 총회총대선출 등의 순서로 원활하게 진행되었다.

개회예배 인도하는 노회장 권오헌 목사

서울남부노회 총대투표 결과 목사 총대에 권오헌, 강영진, 한진환, 김낙춘, 노은환, 이배영, 정현구, 이세령, 김일영, 이한식 목사가 선출되었다. 장로 총대로는 장상환, 민형기, 노승민, 박종흔, 김정근, 정철도, 추경일, 박종묵, 조재천, 배영진 장로가 선출되었다. 서울남부노회 다음 정기노회는 2020년 10월 12일(월) 서울강남교회당(담임 강영진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6회 서울남부노회 회무처리 현장
 
저작권자 © 코람데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