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 하리라”(욥8:7)

월드헤브론 축구선교회 (총감독, 류영수 선교사) 주최로 고려동문 축구대회(2020.6.29)가 양주시 일영 초원의집 축구장에서 열렸다. 축구를 통한 목회자들의 체력증강을 목적으로 고려신학교 출신 목사들로 구성된 헤브론팀, 강북팀과 강남팀으로 열전을 벌렸다.

이 사단법인 월드헤브론 축구선교회(www.worldhebron.com)는 류영수 목사 (선교사)1990년 고려신학교 재학 시절부터 스포츠 선교에 대한 소명(Kick off)으로 출발되었다고 한다. 어린이 축구교실, 여자실업축구선교단, 한국 기독교축구선교연합회, 아시아헤브론푸른꿈축구선교회, 청소년축구문화축제, 한중유소년축구문화축제, 전국교회대항축구축제, 나눔의추수감사축제, 나눔의외국인감사축제, 중앙아시아 우즈백 카자흐스탄축구단,일본동경축구선교단 등 현재 국내 76개 지부, 해외 15개지부의 네트웍이 구성되어 명실상부한 스포츠 선교의 개척자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선교 접근이 힘든 미전도종족 지역도 역시 축구스포츠 문화를 통한 선교적 접근이 한몫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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