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소개
김은실(1967~) : 묵상가, 시인(‘고려문학’ 신인상 2020), 국문학사(전북대학교 86학번), 목회자(서울서광교회 담임목사 조석연)의 아내, 1남1녀(혜림, 우성)의 엄마다. 결혼 전, (주)지학사 편집국 국어과, 월간 ‘가이드포스트’ 정기구독부,과 월간 ‘십대들의 쪽지', 세 군데의 직장에 몸담았었다. 한때는 삶은 형벌, 지구는 유배지라며 우울해했지만, 지금은 삶은 훈련, 지구는 훈련소라고 생각을 고쳐먹고 살고 있다.
* 추천인 : 강금주, 권오헌, 방선기, 지은재, 최용덕, 하재성
마음이 기운을 잃고 누군가에게 말을 붙이기도 귀찮다면 이 책을 읽어 보길 권한다. 같은 시대를 사는 또다른 우리를 만나게 된다. _ 강금주(월간 ‘십대들의 쪽지’ 발행인)
김은실 시인이 침묵과 사색의 자리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시대의 풍조를 분별한 귀한 묵상집이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어쩌면 이런 표현을 찾았을까? _ 권오헌(‘서울시민교회’ 담임목사)
가장 내게 다가왔던 글은 자녀들이 어렸을 때 했던 말들을 기록해 놓은 것이다. 저자의 생각이나 삶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런 식으로 자신의 삶을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 _ 방선기(‘일터사역원’ 이사장)
김은실님의 에세이는 짧은 몇 마디의 글에 함축적인 의미를 담고 사람들의 심령을 움직이고 일어나게 만드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단문에서 쏟아지는 영적 파워가 놀라울 뿐이다. _ 지은재(‘일산백석교회’ 담임목사, ‘고려문학회’ 회장)
짧지만 깊은 영적 교훈이 담긴 글, 미소짓게 만드는 유머들, 내내 행복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기묘한 언어를 채록해서 나누어 주신 사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_ 최용덕(월간 ‘해와달’ 발행인, 성가 작사작곡가)
작가는 문학을 전공했으나 철학자의 마음을 가졌고, 이 시대의 구체적인 면면을 성찰하며 살아왔다. 사소한 일상이 결코 흔한 우연이 아닌 것을 독자들이 함께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이 책을 추천한다. _ 하재성(‘고려신학대학원’ 교수)
* 출판사 서평
대화와 웃음이 부족한 시대에 일상의 단비 같은 웃음을 선사해 줄 에세이,
표지 포함, 글과 사진이 전면 흑백으로 꾸며진 독특한 묵상집!
단상, 시, 사진묵상, 자녀 어록, 기고문 등 짧은 글들로 이루어져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우리의 마음속에 확실하게 와 닿는다.
저자는 자녀들의 어린 시절 재치 있고 기발한 말들을 놓치지 않고 하나하나 기록해둬 그것을 어록 형태로 구성했다. 특히 시사 문제에 대한 단상들을 간단하게 정리해놓은 것이 인상적이다.
코로나19로 타인과의 소통이 어려워진 지금, 이 작품을 통해 소소한 일상에서 비롯된 짧으면서도 심오한 단상을 공유해 보는 건 어떨까?
* 저자 김은실 연락처 : 010-8488-7833 joykes@hanmail.net
1. 특히 가정사역 하시는 분들은 인용할 만한 내용이 많습니다. (ㅎㅎ 자화자찬...ㅋ)
2. 젊은 부부,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매우 유익한 묵상집입니다!
3. 강의나 설교에서 인용해 주시와요~~
이 책을 통해, 비신자는 신자 되길, 신자는 더욱 참 신자 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코닷 팟팅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