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병원 최영식 병원장이 국제라이온스협회 한국연합회(이사장 김종석)가 시상하는 2021년 라이온스 인도주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시상식은 코로나로 인해 국제대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됨에 따라 오는 4월 26일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복음병원 성산과 2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라이온스 인도주의 상은 세계적으로 뛰어난 인도주의 활동을 펼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테레사 수녀,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무하마드 유누스 노벨평화상 수상자 등이 수상하였으며, 한국에서는 김장환 목사와 가천대 이길여 총장에 이이 금번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최영식 병원장이 세 번째로 수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