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임창호)는 6월 15일(화) 고신대학교(총장 안민) 총장실에 방문하여 학교발전기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창호 회장, 최영식 선임부회장, 김종은 부회장이 참석했다.
임창호 회장은 “후배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모교의 발전을 위해 동문들이 뜻을 모아 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고신대학교에서 수학하는 후배들이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신대학교 총동문회는 2005년부터 꾸준히 발전기금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작년에는 코로나-19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특별장학금도 후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