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과 오미크론 변이가 다시 창궐하는 와중에
복음을 맡은 우리 교회들이 고통 하는 세상을
그동안 얼마나 잘 돌보았는지
앞으로 어떻게 섬겨야 할지 살펴본다

손봉호, 권수경, 강대훈, 이현철, 권효상 강사로 나서

2021 미래교회포럼 전국대회 
2021 미래교회포럼 전국대회 

2021 미래교회포럼 전국대회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복음과 보편적 고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1 미포는 부곡 화왕산스파호텔에서 오는 126일 열린다.

미포 대표회장 오병욱 목사는 지난 2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 세계가 고통을 겪고 지금도 모든 인류가 보편적 고통을 겪고 있다.”며 이렇게 고통당하는 세상을 우리가 어떻게 섬겨야 할지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보자고 제안했다.

오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과 오미크론 변이가 다시 창궐하는 와중에 복음을 맡은 우리 교회들이 고통 하는 세상을 그동안 얼마나 잘 돌보았는지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복음으로 잘 품고 섬겨야 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오 목사는 이번 미포를 통해 준비된 귀한 말씀들을 듣고 나누고 배워서, 우리 교회들과 복음의 사역자들에 맡겨주신 시대적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한편, 2021 미포 전국대회 1130일 현재 접수 상황은 전국의 목회자들과 귀국해 있는 선교사들을 포함해 70여 명이 등록했다. 숙박하는 호텔 사정상 앞으로 30여 명 자리가 남았다고 한다. 주최 측은 이번 포럼에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등록 마감 전에 속히 연락해 달라고 부탁했다.

☎ 연락처/ 사무총장 이세령 목사: 010-5342-2509

 

12021 미래교회포럼 프로그램- 비고: 12월 6일(첫째날)12시부터 점심 제공/ 마지막 날 점심은 개별 해결(만원씩 지급)
12021 미래교회포럼 프로그램- 비고: 12월 6일(첫째날)12시부터 점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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