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은퇴 후 이슬람권 선교지에서 선교를 하던 이명화 목사(참사랑교회 원로/ 향년 63세)께서 12월25일(토) 오후6시경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사역을 충성 다해 감당하던 중 1년에 한 번 건강검진을 위해 10월23일 귀국하였고, 2021년 성탄을 선교지에 있는 현지 교우들과 보내기로 하여 12월23일 출국 예정 중이었다. 그러나 12월25일, 선교지로 다시 부름받은 것이 아닌 본향으로 부름을 받았다.

10월23일 한국 도착 한 달 만인 11월23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배우자 전광혜 선교사는 한 주가 안 되어 자연완치 되었으나 이명화 목사는 돌파감염에서 중증으로, 중증에서 병세 악화로 소천받게 되었다.

1. 입관 예배 : 12월 26일(주일) 오후 3:30

부천 장례식장 5호실(경기 부천시 원미로 213)

2. 발인 예배 : 12월 28일(화) 새벽 6:30

부천 장례식장 5호실

3. 화장 : 천안 추모공원

유족

배우자: 전광혜 사모

자녀: 이재욱 목사, 이에스더

자부: 김지현 사모

사위: 민현식

손자: 민건

손녀: 이빛 이설

※ 연락처: 010-5560-2012

※ 마음 전하실 곳:

이재욱 농협 352-1475-5651-33

전광혜 신한 110-000-067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