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권, 『미셀 푸코와 주디스 버틀러의 황혼. 성 소수자 운동의 아동인권유린과 젠더의 종말』(서울: CLC, 2022)
정일권, 『미셀 푸코와 주디스 버틀러의 황혼. 성 소수자 운동의 아동인권유린과 젠더의 종말』(서울: CLC, 2022)

여성가족부 폐지 이유와 그 사회주의 성정치 비판서

 

수 십조의 성인지 예산 정책 배후에 존재에 이론적-철학적 기초를 제공한 미셀 푸코와 주디스 버틀러의 소아성애와 근친상간 옹호와 그 사회주의 성정치를 비판한 책이다. 특히 강한 국민적 저항을 받은 2021EBS ‘위대한 수업에 방송된 주디스 버틀러가 소아성애를 의미하는 세대 간 섹스(intergenerational sex)와 부모-자식간의 근친상간을 옹호하는 학자라는 사실을 26페이지에 걸친 논문으로 작성해 이 책의 부록으로 첨부했다. 2021년 프랑스 해외석학 기 소르망 교수의 폭로로 알려지게 된 미셀 푸코의 튀니지에서의 소아성애에 대한 독일과 프랑스의 주요 언론 보도 그리고 튀니지 현지 언론보도를 소개한다. 사회주의적 결과평등 그리고 권력과 헤게모니를 추구하는 현 정권의 여성가족부가 추진한 푸코적 급진페미니즘과 사회주의 성정치(차별금지법, 소아들과 청소년들의 성적 쾌락의 정치화, 학생인권조례, 5세 아이부터 자위교육을 시도했던 유네스코 포괄적 성교육의 조기성교육과 조기성애화. 어린이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한다는 나다움 어린이책의 사회주의적 조기성애화 전략) 배후에 존재하는 두 핵심이론가인 미셀 푸코와 주디스 버틀러의 성담론과 그들의 소아성애와 근친상간 옹호를 비판한다.

최근의 역사적 연구에 의하면 빌헬름 라이히의 성혁명 사상과 독일 68 성정치 사상은 역사왜곡과 지적 사기다. 빌헬름 라이히의 성혁명 사상의 대전제가 오류가 있다. 독일 나치즘(파시즘) 시대는 성억압 시대가 아니라, 성적으로 문란한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다. 이 책은 21세기 독일 68 성혁명으로부터 파생된 글로벌 성혁명 운동과 사회주의 성정치 운동의 실패와 그 황혼을 증언한다. 독일 68 사회주의 성정치 운동과 성소수자 운동(동성애적 소아성애 운동)은 소아성애(아동인권유린)으로 인해서 실패했고, 2010년 이후 독일 교육계와 언론계에서는 이 독일 68 성혁명의 어두운 그림자인 소아성애적-남색적 아동인권유린 과거사 청산이 대세다. 독일 68 한국 86을 외치면서 독일 68 사회주의 성혁명과 성정치를 모델로 삼는 듯한 현 정부는 21세기 프랑스와 독일의 최신 철학동향에 대한 무지 속에서 뒷북을 치고 있다.

 

독일 녹색당의 소아성애 과거사 공식사과: 조기성애화는 소아성애자들의 수법

 

2014년 독일 68 성혁명 운동의 산물인 독일 녹색당은 과거 자신들이 추진했던 소아성애 운동에 대해서 마침내 공식사과했다. 푸코 뿐 아니라, 68 사회주의 학생운동 당시에 실존주의 철학자이자 프랑스 공산당원이었던 장 폴 사르트르, 페미니즘의 대모 시몬 드 보브와르, 해체주의 철학자 자크 데리다, 기호학자 롤랑 바르트, 미셀 푸코, 아라공, 들뢰즈와 가타리, 리오타르 등 프랑스 68 포스트모던 좌파 철학자들 거의 대부분이 소아성애의 비범죄화를 주장했다. 21세기 문화막시즘의 가장 중요한 아젠다는 사회주의 성정치와 성혁명 운동이다. 그래서 86 운동권 정권을 대변하는 김누리 교수는 독일 68 성교육이 가장 중요한 정치교육이라고 주장한다. 독일에서 성교육을 정치교육으로 주장하는 대표적 학자는 독일 성인지 성교육의 아버지 헬무트 켄틀러 교수다. 독일 68 성혁명의 유산인 사회주의 성정치 운동은 본질적으로 조기성애화를 추구한다. 조기성애화와 소아성애 운동은 깊은 연관을 가진다. 조기성애화는 소아성애자들의 수법이라고 오스트리아 정신과 의사 라파엘 보넬리 박사는 분석한다. 빌헬름 라이히, 존 머니, 앨프레드 킨제이, 미셀 푸코, 게일 루빈, 주디스 버틀러 그리고 헬무트 켄틀러와 같은 성 소수자 운동의 이론가들은 조기성애화를 주장하는데, 이들이 모두 소아성애자들이거나 그 옹호자들이라는 사실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빌헬름 라이히의 성혁명은 성인들의 성혁명이라기보다는 소아들과 청소년들의 성혁명을 주장하기에, 본질적으로 소아성애적이었다.

독일 68 소아성애적 안티파는 쾌락의 정치화를 추구한다. 김누리 교수는 성의 악마화를 비판하지만, 그의 정치교육으로서의 성교육에 대한 입장은 독일 68 향락주의적 좌파가 추구한 쾌락의 정치화를 계승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성인지 감수성을 교육한다면서 조기성애화를 반영한 서울시 교육청의 나다움 어린이책은 바로 이러한 사회주의 성정치 운동의 전략인 쾌락의 정치화를 추구하고 있다.

 

사회정의 운동(워키즘), 교차성, 퀴어이론 그리고 비판인종이론의 우상인 푸코의 몰락

 

이 책 미셀 푸코와 주디스 버틀러의 황혼20세기 가장 많이 인용된 철학자인 미셀 푸코와 같이 사회주의 성정치를 주도한 서유럽 68 ‘향락주의적 좌파소아성애적 안티파지식인들의 실추된 도덕성을 비판적으로 공론화했다. 주디스 버틀러 등으로 대표되는 젠더페미니즘(성인지 페미니즘)푸코적 페미니즘이라 할 수 있을만큼 푸코는 현대 페미니즘과 퀴어 이론의 아버지라 할 수 있다. 나아가 푸코는 21세기 미국 대학가에서 급진화되고 있는 비판적 사회정의 운동(wokeism), 교차성, 퀴어 이론 그리고 비판인종이론(Critical Race Theory)의 상징과도 같은 학자인데, 최근 프랑스 해외석학 기 소르망 교수가 푸코의 소아성애적 범죄를 폭로했고, 독일어권의 주류언론과 프랑스의 다수 언론 그리고 동유럽과 남미 언론 등 글로벌하게 이 충격적인 사실이 보도되었다. 2021년 또한 프랑스에서는 사회주의적 성정치인 젠더이데올로기와 차별금지법을 강제하는 유럽연합과 유럽인권법원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생각되어지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헌법학자 올리비에 뒤아멜 교수의 동성애/소아성애/근친상간 사태가 폭로되어서 프랑스 지성계가 충격에 빠졌다. 또한 독일 성교육의 아버지로 평가되는 헬무트 켄틀러(Helmut Kentler) 교수는 소아성애의 합법화를 주장했을 뿐 아니라, 실제로 베를린시와 긴밀히 협력해서 집 없는 아이들을 소아성애자들에게 의도적으로 넘겨서 15년 이상 외부와 단절된 채 소아성애적 폭력과 강간을 당하게 했다는 사실이 2016년부터 폭로되어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는 내용이 이 책에서 잘 소개되었다.

21세기 젠더의 종말을 국내에 잘 소개하는 이 책에 의하면 21세기 글로벌 성혁명과 사회주의 성혁명/성정치 맥락 속에서 국가페미니즘의 이름으로, 나아가 국제기구페미니즘의 강제력으로 유엔(UN)과 유럽연합(EU)으로부터 탑다운 방식으로 강제되는 젠더주의와 퀴어이론 등은 주디스 버틀러 자신도 2020년 인정하듯이 거센 글로벌 저항운동에 직면해서 21세기 유럽에서부터 점차 점차 폐지되고 있다. 그리고 젠더(성인지)개념을 오웰적인 뉴스피크(Newspeak)로 파악해서 비판하는 독일 학계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대한민국에서 점차 확대되고 있는 성인지 교육계에 큰 비판적 함의를 줄 것으로 예상한다.

아무쪼록 20세기 가장 많이 인용된 미셀 푸코의 성담론과 권력담론에 대한 비판적 논쟁과 함께 21세기 유럽에서의 최신 연구와 동향을 국내에 소개하는 이 책을 통해서 페미니즘에 대한 이해와 비판이 깊어지기를 기대한다.

 

 

글로벌 성혁명을 주도하는 젠더퀴어 급진페미니즘의 디오니소스적 폭력

 

표지사진은 이탈리아 폼페이에서 발견된 로마 시대의 벽화로 디오니소스 축제 때 '미쳐 날뛰는 자들'을 의미하는 '마이나데스'(Maenades, 여사제들)가 희생제물을 맨손으로 갈기갈기 찢는 의식인 '스파라그모스'가 표현된 것이다. 이 표지사진을 선택한 것은 이 책에서 소개한 것처럼 젠더퀴어 페미니즘은 일종의 디오니소스적 운동으로서(커밀 팔리아 교수), 레즈비언 페미니즘에 의해 주도되는 글로벌 성혁명과 사회주의 성정치가 가지는 디오니소스적-아동인권유린적 폭력을 비판하기 위해서다.

주디스 버틀러를 대표적으로 비판하는 미국 원조 여성학자 커밀 팔리아 교수는 버틀러의 퀴어무정부주의와 디오니소스적 좌파 페미니즘(젠더·퀴어 페미니즘)을 비판한다. 팔리아는 유대·기독교 전통이 디오니소스적 이교전통을 완전히 물리치지 못했다는 점과 포스트모더니즘 성향의 젠더·퀴어운동이 디오니소스적 새로운 이교현상이라고 바르게 분석했다. 하데스(지옥)을 의미했던 디오니소스는 니체가 찬양한 집단도취, 집단광기, 집단폭력 그리고 집단성교(orgia, 오르기아)를 의미했다. 디오니소스적 운동은 횔덜린과 같은 독일 낭만주의로부터 시작해서 니체와 하이데거에까지 이어지며, 디오니소스적 성욕의 분출을 주장하는 들뢰즈-가타리와 같은 포스트모더니즘에까지 계승된다. 니체를 가장 닮은 미셀 푸코의 광기도 디오니소스적 광기이며, 독일 68 소아성애적 안티파의 성혁명 운동과 소아성애 운동도 새로운 디오니소스적 운동이다. 플라톤의 향연에서 교육학적 에로스개념에 기초해서 정당화되는 동성애적 소아성애(남색)에도 디오니소스적 차원이 존재한다. 이 책은 푸코와 버틀러, 독일 68과 녹색당 등이 추진한 성 소수자 운동(동성애 운동과 소아성애 운동) 속의 아동 인권 유린과 아동 성폭력의 문제를 디오니소스적 폭력의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논의했다.

 

주디스 버틀러는 글로벌 좌파의 관점에서 이슬람 무장단체인 하마스와 헤즈볼라도 지지한다. 주디스 버틀러와 함께 21세기 글로벌 사회주의/좌파의 주요 이론가로 부상한 '좌파 포퓰리즘'의 저자인 여성 정치철학자 샹탈 무페는 독일 헌법학자 칼 슈미트의 파르티잔 이론’(빨치산)에 기초해서 좌파의 선명한 투쟁성과 당파성을 노골적으로 주장하는좌파 포퓰리즘을 주장하는데, 이러한 그녀의 입장은 독일에서도 좌파파시즘으로 비판받고 있다. 성 소수자 운동의 아동 인권 유린과 폭민적인 좌파파시즘의 문제를 제기하깅 위해서 선택되었다. 디오니소스적-퀴어적 성 소수자 운동의 반자유주의적 당파적(파르티잔적, 빨치산적인) 좌파 파시즘의 문제와 성 소수자 운동의 어두운 유산이 소아성애적-남색적 아동 인권유린을 지적하고자 한다. 디오니소스적 광기를 대변하는 미셀 푸코의 반휴머니즘과 반도덕주의 뿐 아니라, 버틀러의 젠더이론의 황혼과 거대한 사회주의적 재교육프로그매(세뇌프로그램)으로서의 젠더 이데올로기 비판을 시도한다. 2021년 푸코의 독일어 출판이 연기되고 독일 학부모단체들이 푸코와 켄틀러 교수 등의 소아성애적 조기성교육과 성인지 교육에 대해서 저항운동이 시작되었다. 20215월 영국 런던 킹스칼리지(King’s College London) 대학생도 기고문을 통해서 대학교육에 있어서도 푸코와 버틀러의 소아성애와 근친상간 옹호 문제가 공론화되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독일과 프랑스 68 사회주의 성정치 운동의 아이콘인 미셀 푸코와 주디스 버틀러라는 두 우상의 황혼을 이 책은 선언하고 있다.

표지 사진은 성 소수자 운동의 아동 인권 유린과 폭민적인 좌파파시즘의 문제를 제기하깅 위해서 선택되었다. 디오니소스적-퀴어적 성 소수자 운동의 반자유주의적 당파적(파르티잔적) 빨치산적인 좌파 파시즘의 문제와 성 소수자 운동의 어두운 유산이 소아성애적-남색적 아동 인권유린을 지적하고자 한다. 디오니소스적 광기를 대변하는 미셀 푸코의 반휴머니즘과 반도덕주의 뿐 아니라, 버틀러의 젠더이론의 황혼과 거대한 사회주의적 재교육프로그매(세뇌프로그램)으로서의 젠더 이데올로기 비판을 시도한다. 2021년 푸코의 독일어 출판이 연기되고 독일 학부모단체들이 푸코와 켄틀러 교수 등의 소아성애적 조기성교육과 성인지 교육에 대해서 저항운동이 시작되었다.

 

 

추천사

조배숙 변호사 | 복음법률가회 상임대표, 16-18,20 대 국회의원

김영한 박사 | 기독교학술원장,샬롬나비 상임대표

음선필 박사 | 홍익대학교 법과대학 헌법 교수

민성길 박사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명예교수

조영길 변호사 | 복음법률가회

이상원 박사 | 현대성윤리문화교육원 원장

이봉화 대표 | 전 보건복지부 차관,바른인권여성연합 상임대표

김지연 대표 | 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영남신학대학교 겸임교수

 

들어가는 말

문화막시즘의 3대 아젠다(젠더주의, 다문화주의, 생태사회주의)

 

1장 젠더정치와 성소수자 운동의 대부 미셀 푸코의 소아성애 범죄

 

1. ‘푸코적 페미니즘’: 성인지 페미니즘의 아버지 미셀 푸코

2. 서유럽 68 ‘소아성애적 안티파향락주의적 좌파의 황혼

3. 포스트모던 철학자들의 소아성애의 비범죄화 주장

4. 퀴어 이론과 성소수자 운동의 아버지 미셀 푸코의 민낯

5. ‘철학의 왕미셀 푸코의 동성애/소아성애/사도마조히즘

6. 푸코의 공동묘지에서의 소아성애 독일어권 주류 언론보도

7. 워키즘(Wokeism, 사회정의 운동)의 우상 푸코의 제국주의

8. 성혁명/급진페미니즘의 이론가 푸코의 동성애적 소아성애

9. 푸코, 비판인종이론, 워키즘(Wokeness), 취소문화, 교차성

10. 정체성 정치와 사회정의 전사(SJW)의 대부 푸코의 강간

11. 푸코와 퀴어한 디오니소스: 포스트모던 좌파의 비이성주의

12. 젠더/정체성 정치 속의 폭민의 광기

13. 튀니지에서의 푸코 행적에 대한 의문(알자지라)

14. 푸코와 버틀러의 소아성애와 근친상간 주장 그리고 대학교육

15. 플라톤의 향연, 남색 그리고 일본 선불교의 소아성애적 강간

16. 푸코의 소아성애에 대한 서유럽 68 좌파의 당황한 침묵

 

2장 푸코의 반휴머니즘에 대한 주요 철학가들의 비판

 

1. 휴머니즘 없는 인권: 하버마스의 푸코의 반휴머니즘적 인권개념 비판

2. 마르쿠제의 당파적(빨치산적) 톨레랑스

3. 샹탈 무페의 좌파 포퓰리즘, 투쟁적 당파성 그리고 그 좌파 파시즘

4. 유대-기독교의 보편적 인권개념: 계급투쟁적 당파성을 넘어서

5. 챨스 테일러의 푸코 비판: 죽음과 폭력에 대한 매혹

6. 니체, 하이데거, 푸코: 독일 특유의 문화부정주의와 반도덕주의

7. 촘스키의 반도덕주의자 푸코와 포스트모던적 거품 비판

8. 로저 스크러턴: 푸코의 부정주의와 파괴주의 철학 비판

9. 르네 지라르: 고독한 광인과 광기에 사로잡힌 폭민

10. 언어기호의 자의성: 후기구조주의는 언어학적 허무주의

11. 폭민의 신 디오니소스, 후기구조주의 그리고 정치적 실존주의

12. 히틀러는 사회주의자: 집단주의와 국가주의로서의 사회주의 비판

13. 자크 라캉: 주이상스(잉여쾌락), 오르가즘, 초현실주의

 

3장 프랑스와 독일 68 좌파의 동성애/소아성애/근친상간

 

1. 프랑스와 유럽 대표 헌법학자 뒤아멜의 근친상간

2. 유럽인권법원의 사회주의 성정치와 국제인권법연구회

3. 서유럽 68 향락주의 좌파 vs 동유럽 89 기독교 민주주의

4. 히틀러와 스탈린, 두 사회주의자의 핏빛 경쟁’ (티모시 스나이더)

5. 조지 소로스 vs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와 열린 국경논쟁

6. 21세기 좌파 유럽은 없다. 좌파 조국이 없는 것처럼

7. ‘열린 국경 자유주의경솔한 보편주의’(페터 슬로터다이크)

8. 크로와상, 카푸치노, 유럽의 자살: 성정치에 저항하는 동유럽

9. 독일 다양성의 성교육의 아버지 켄틀러 교수의 소아성애 게이트

10. 빌헬름 라이히와 헬무트 켄틀러: 조기성애화와 성인지 교육

11. ‘다양한 가족은 퀴어 가족: 다양성의 성교육 비판

 

4 장 헤겔막시즘, 프로이트막시즘 그리고 문화막시즘의 황혼

 

1. 21세기는 보수주의의 세기가 될 것이다(슬로터다이크)

2. ‘더러운 신들과 프로이트: 프로이트막시즘의 사상누각

3. ‘세 번째 뇌’: 모방욕망에 의한 성욕망의 휘어짐(성도착).

4. 프로이트의 꿈/무의식 연구에 대한 독일 낭만주의의 영향

5. 모방적 욕망이 없는 동물에게는 성도착이 없다

6. 젠더퀴어와 자폐증 그리고 인위적 젠더개념

7. 독일 철학자 슬로터다이크의 경솔한 다문화주의 비판

 

5장 젠더라는 뉴스피크(Newspeak)와 성인지 헛소리 비판

 

1. 21세기 유럽 젠더교육의 황혼과 성인지 언어정치 비판

2. 젠더는 성정체성의 불안정화와 혼란화를 위한 뉴스피크

3. 주디스 버틀러가 말하는 21세기 글로벌 반-젠더주의 운동

4. 젠더의 종말: 젠더개념은 뇌과학적 폐기되었다

5. 독일 원조 페미니스트 알리체 슈바르처의 성인지 교육 비판

6. 디오니소스적 성인지 페미니즘 비판(커밀 팔리아)

7. 성인지라는 오웰적인 뉴스피크(Newspeak) 비판

8. 두 언어정치: 오웰적인 뉴스피크와 정치적 올바름(PC)

9. 새로운 젠더인간과 오웰적-헉슬리적 디스토피아

10. 성인지 개념: 사회주의 재구조화와 재교육(Umerziehung) 전략

11. 젠더광기(Genderwahn)와 성인지-헛소리(Gender-Unfug)

12. 성인지 교육과 사회주의적 조기성애화 전략

 

6장 코로나 19는 자본주의의 내적 모순의 결과인가 ?

 

1. ‘전염병사회주의’: 코로나19 팬데믹의 희생양인 자본주의

2. 독일식 사회적 시장경제가 대안인가 ?

3. 막시즘의 르네상스(라인하르트 막스 추기경)

4. 막스 베버 vs 칼 막스: 칼 막스로 기운 로마 가톨릭 사회교리

5. 좌우 독일 사회주의의 영미 자본주의에 대한 르상티망

6. 21세기 독일 질서자본주의와 사회적 시장경제의 황혼

7. 독일 사회적 시장경제의 신자유주의적 전환

8. 경제민주화는 한국형 사회적 시장경제인가 ?

9. 자본주의내적 금욕주의: 모방욕망의 사회적 거리두기

 

나오는 말

혁명은 안단테로: 헤겔막시즘, 프로이트막시즘, 문화막시즘 비판

 

부록 주디스 버틀러의 소아성애와 근친상간 변호 비판한다

 

1. 들어가는 말

2. 시몬 드 보부아르와 주디스 버틀러의 소아성애 변호

3. 버틀러는 부모-자식 간의 근친상간의 가능성을 변호한다.

4. 아동 성폭력에 대한 감수성: 거세지는 68 소아성애 운동 과거사 청산

5. 나오는 말

 

저자 소개

 

정일권은 기독교 사회학자로서 2005'불멸의 40'으로 불리는 프랑스 지식인의 최고 명예인 아카데미 프랑세즈(Académie française) 종신회원에 선출된 르네 지라르의 이론을 중심으로 동서양 사상을 문명담론의 차원에서 비교 연구하고 있다. 지라르를 직접 2번이나 만나서 연구와 관련해서 학문적 대화를 나누기도 한 국내 가장 대표적인 지라르 연구가요 전문가다. 지라르는 프랑스 사상가로서 21세기 기독교의 부흥을 이끌고 있다고 일컬어지고 있다. 유럽에서는 지라르가 기독교를 구했다고까지 말해진다. 독일 마르부르크(Marburg) 대학을 거쳐 유럽에서 르네 지라르 이론에 대한 학제적 연구 중심지로 성장한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대학교 조직신학부 기독교 사회론(Christliche Gesellschaftslehre) 분야에서 신학박사(Dr. theol.) 학위를 받았다. 이후 인스부르크 대학교 인문학부의 박사 후기 연구자(post-doctoral research fellow) 과정에서 학제적 연구프로젝트 세계질서-폭력-종교(Weltordnung-Gewalt-Religion), 정치-종교-예술: 갈등과 커뮤니케이션에서 연구하고 귀국했다. 2020년 국제 르네 지라르 학회(Colloquium on Violence and Religion) 연구서적 목록(Bibliography of Literature on the Mimetic Theory vol. XLVII )에 정일권 박사의 연구서 6권이 등재되었다. 국제 지라르 학회(Colloquium on Violence and Religion) 정회원이며 한동대 외래교수와 숭실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 초빙교수로 가르쳤다. 그 동안 10권의 저서와 다수의 논문을 출간했다.

저서로는 독일어 단행본 Ilkwaen Chung, Paradoxie der weltgestaltenden Weltentsagung m Buddhismus. Beitrage zur mimetischen Theorie 28 (Wien/Munster: LIT Verlag, 2010)이 있으며, 붓다와 희생양(2013. 30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목회자료 국내 부문 최우수작), 우상의 황혼과 그리스도(2014), 십자가의 인류학(2015), 르네 지라르와 현대 사상가들의 대화. 미메시스 이론, 후기구조주의 그리고 해체주의 철학(2017), 예수는 반신화다(2017), 우주와 문화의 기원(2019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텍스트형 전자책 지원사업 대상 선정작), 질투사회. 르네 지라르와 정치경제학(2019), 문화막시즘의 황혼. 21세기 유럽 사회민주주의 시대의 종언(2020. 김승규 전 법무부 장관/국정원장 연구지원)이 있다. 번역서로는 칼빈의 성령론(Werner Krusche, Das Wirken des Heiligen Geistes nach Calvin, Gottingen: Vandenhoeck & Ruprecht, 1957) 개혁주의신학번역총서 (2017)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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