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지사,교육감 후보 생명존중인식도 조사"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이번 대한민국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후보로 나서는, 시도지사 후자보와 교육감 후보자를 대상으로 생명존중인식도 조사를 시행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시도지사,교육감 후보 생명존중인식도 조사/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시도지사,교육감 후보 생명존중인식도 조사/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생명존중운동과 올바른 생명윤리 확산운동을 주도해 온 성산생명윤리연구소의 이번 조사는 대한민국의 생명윤리 발전을 위해, 낙태 관련 생명윤리 인식도를 조사하고, 그 입장을 유권자에게 안내함으로써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선거에 올바른 판단을 돕고자 준비되었다.

태아 생명을 바라보는 입장은 유권자들에게 중요한 후보자 선택의 변수로서, 각 후보의 태아생명 존중 인식도에 대한 정보는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정보이다.

최근 국내에서는 임신 34주에 제왕절개로 낙태를 시도후 살아서 태어난 아기를 죽인 사건, 부부가 임신 31주에 약물 낙태후 신생아를 살해한 사건, 아동 학대로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 등 많은 생명이 이 사회에서 생명으로 존중받지 못하고 사라지고 있다. 반면, 대한 민국 합계 출산율은 2021년 기준 0.81로 전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을 보이고 있다. 가장 작은 생명을 존중하는 것은, 가정과 국가가 생존하는 길이기도 하지만, 미래의 우리 자신의 생명이 존중받는 길이기도 하다.

태아와 같은 작은 생명이 존중받지 못하는 생명경시 풍조는, 아동학대 등 생명경시 풍조로 이어지며, 미래에는 장애인, 노인 등에 대한 생명경시로 이어질 위험성을 내포한다.

해당 설문조사는 대한민국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후보로 나서는, 시도지사 후자보와 교육감 후보자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2022425일부터 59일까지, 태아 생명과 모자보건법 개정 등 생명존중 인식도에 대한 설문을 진행하게 된다.

설문조사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시도지사,교육감 후보 생명존중인식도 조사 예시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시도지사,교육감 후보 생명존중인식도 조사 예시

 

해당 설문 조사는 각 후보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59일까지 취합 후, 전국의 유권자에게 생명존중인식도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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