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그린힐에서 문찬주 선교사입니다.

코로나가 끝나는가 했더니
또 여기저기에서 여전히 있습니다.
부디 큰 어려움 없이 잘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언제가 마지막일지는 모르지만,
우리의 마지막은 주님앞에 서는 날일 것입니다.

주님 앞에서 섰을때,
수고했다 착한 나의 종이다 라는 주님의 칭찬받기를 기도합니다.

남아공은 8월까지는 겨울입니다.
눈은 오지 않지만, 나름 춥습니다.
한국은 많이 더워진다고 하는데,
부디 영육간에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번에 기도편지도 함께 보내드립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아공에서
문찬주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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