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수능, 50만 8,030명 응시

코닷-연합 제휴 재사용 금지. 
코닷-연합 제휴 재사용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교육부가 18일 국무회의에서 발표한 '2023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을 보면 다음달 17일 치러지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된 수험생은 별도시험장으로 이동해 시험을 치르게 된다.

수능 사흘 전인 11월 14일부터는 시험장 방역을 위해 전국 모든 고등학교와 수능 시험장으로 이용되는 학교가 원격수업을 하게 된다.

저작권자 © 코람데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