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잠비크에서 12년째 진행된 '스탑 헝거' 행사 자원봉사자들[이상범 마푸뚜한인교회 목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모잠비크에서 12년째 진행된 '스탑 헝거' 행사 자원봉사자들[이상범 마푸뚜한인교회 목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남부 아프리카 모잠비크의 기아대책지부와 마푸뚜한인교회, 적십자사 등이 지난 15일 모암바 마울라니 지역과 콘자니 지역에서 불우이웃 650가정에 쌀, 옥수수 씨앗, 설탕 등 식량키트와 생필품을 제공했다고 이상범 한인교회 목사가 18일 전했다.

이번 지원은 '스탑 헝거'(Stop Hunger) 행사로 올해로 12년째 이어오고 있다. 수도 마푸투에 거주하는 한인과 비정부기구(NGO), 기업, 공관이 모금과 물품 기증, 자원봉사로 참여했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식량키트 지원을 기다리는 모잠비크 모암바 지역 주민들[이상범 마푸뚜한인교회 목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식량키트 지원을 기다리는 모잠비크 모암바 지역 주민들[이상범 마푸뚜한인교회 목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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