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의 도시인 난 도(道)와 관련한 이야기 입니다.

저희가 섬기고 있는 도이뿌이교회 *항츠*장로님의 형(타이)이 난 도(道)에서 자그마치 300여명의 예배공동체를 섬기고 있는데 혹시나 이단의 집단에 속해 있지나 않나 싶어서 마음을 조아려 왔었 습니다.

어제 늦게 난 도(道)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정태영 선교사님과 메신저를 주고 받았습니다.

감사하게도 이 예배 공동체를 섬기고 있는 아잔 타이 가족이 정선교사의 센터로 찾아왔고 여러 경로를 통해 확인한 결과 이단에 속해 있지 않고 순수한 복음으로 잘 섬기고 있다는 내용이 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다행한 일인지………..

치앙마이 김치겸.박춘영 선교사 선교보고
치앙마이 김치겸.박춘영 선교사 선교보고

아잔 타이가 섬기는 예배공동체를 위해 정선교사님과 함께 난 도(道)의 온전한 복음을 위해 동역 하기로 했습니다.

이단의 도시인 난 도(道)의 온전한 복음을 위해 함께 동역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난 도(道)는 유병언. 박옥수 등의 이단들이 이곳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지역입니다.

1. 아잔 타이가 신학을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신학을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허락하소서

 

2. 300여명의 예배공동체가 마을 무당(현.행정적인 지도자)이라 마을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하 는 이유로 마을에서 떨어진 폐쇄된 도로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할 수 있는 교회당이 건축되어질 수 있도록

 

3. 난 도(道)에서 극성인 이단들이 소멸될 수 있도록

 

4. 아잔 타이 모든 가족(12형제 중 2명)이 이단에 속해 있음)들이 온전한 복음으로 사명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태국 치앙마이에서 김치겸.박춘영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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