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도차이나)

17일 베트남 국영통신(VNA)은 남부 호찌민 시와 캄보디아를 연결하는 128.5㎞ 길이의 철도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철도는 싱가포르와 중국의 쿤밍(昆明)을 연결하는 아시아횡단철도망(TAR)의 하나로, 베트남 정부는 4억3천800만 달러로 추산되는 건설비용을 마련하기위해 중국과 다른 공여국들에 대해 공적개발원조(ODA)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소식통은 설명했습니다.(연합뉴스) 이것이 복음전파의 대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라오스(인도차이나) 라오스에는 소외되어 있는 68개의 소수민족이 있습니다. 정부에서조차 국민으로 인정하지 않는 소외된 민족들이 진리 되시는 예수님께 돌아오기를,

감추어져 있는 라오스의 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할 자들을 보내어 주시며 라오스에 있는 모든 민족들을 위해 중보하는 자들이 속히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캄보디아(인도차이나)

캄보디아 최빈곤 지역인 크라체 지역 17개 마을에 작은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가난과 무지로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했던 아이들이 학교에 나오기 시작했고 주민들의 생활 여건이 향상되면서 자녀 교육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갖게 됐습니다. 아동구호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무상원조 자금을 지원받아 벌이는 고아-취약아동 지원 사업 덕분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는 또 현지 파트너 NGO인 KAFDOC의 역량을 키우는 일에도 힘썼는데 이것은 외부의 도움 없이 현지 주민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연합뉴스)

캄보디아의 모든 영적 육적 필요가 계속해서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미얀마(인도차이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내달 초 미얀마를 다시 방문해 민주화를 촉구할 예정이라고 독일 뉴스통신 dpa가 17일 보도했습니다. 반총장은 "아웅산 수치 여사 등 정치범의 석방을 포함한 미얀마의 민주화는 내가 가장 역점을 두는 사안"이라며 "적절한 시기에 조건이 무르익으면 미얀마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는데 전문가들은 반 총장의 방문이 미얀마의 민주화 추진 과정에서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미얀마가 하나님 안에서 온전하게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우이구르(중국소수민족)

관타나모 테러범 수용소에서 7년 만에 풀려난 우이구르인 4명이 테러와는 전혀 상관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11일, 미국은 중국으로 송환하라는 중국 당국의 요청을 무시한 채 이들을 대서양에 있는 영국령인 버뮤다섬으로 석방시키면서 외교적인 파장까지 일었습니다. 4명의 우이구르인은 자신들이 국경을 넘어 아프가니스탄에 간 것은 중국 당국의 박해를 피하기 위해서였으며, 테러조직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아프가니스탄에 갔을 당시 마침 911테러 사건이 발생했고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을 공격하는 바람에 안전을 위해 파키스탄으로 거처를 옮겼지만 파키스탄의 한 사기 조직이 자신들을 테러범이라며 돈을 받고 미군에 넘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중국 서부 신장 우이구르자치구에서 민족자치를 요구하는 우이구르인들을 테러범으로 몰아 탄압해 왔습니다.

우이구르 사람들이 예수 안에서 참자유를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티벳(중국소수민족)

티벳에서 매년 3만9천여㏊의 땅이 사막으로 변해 사막화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현지 산림 당국 관계자가 17일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티벳에서 사막으로 변한 땅이 전체 영토의 18%를 차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원 지대인 티벳 땅이 사막으로 변하는 원인은 날씨가 건조하고 산림이 차지하는 비율도 11.3%에 불과하기 때문이며, 벌목과 채광, 가축 방목도 사막화를 앞당기는 요인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는데 티벳 당국은 삼림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일부 초원 지대는 통행을 차단해 사막화를 막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연합뉴스)

티벳이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사하공화국(몽골∙시베리아창)

러시아 동부 시베리아지역의 사하 공화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우라늄 및 유연탄 개발에 국내 기업의 참여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오는 2014년 생산이 예정된 엘콘스키 광구에는 32만t 가량의 우라늄이 매장돼 연간 5000t 가량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지분은 러시아 국영 우라늄기업인 ARMZ가 100% 갖고 있습니다. 광물자원공사를 비롯한 국내 기업들은 이미 사하공화국과 이 프로젝트의 협력을 위한 방안을 지난해부터 모색해 왔습니다. 아울러 한국 측은 사하공화국 남부 엘가 지역의 엘가 유연탄 프로젝트에 국내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러시아 측에 요청했습니다.(아시아투데이)

더 많은 교류와 관심이 사하 땅에 복음 확대를 가져오길 기도합니다.

브리야트(몽골-시베리아창)

지난 5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브리야트공화국관광청 등의 관계자등이 참가한‘한·러 관광실무협의회’에서 러시아 측은 현재 지나치게 까다로운 비자 등록의 간소화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라고 밝혀 러시아 방문의 편의성이 증대될지 주목됩니다. 또 브리야트 관광청 드미트리에프 브야체슬라프씨는“바이칼호 남동쪽에 있는 브리야트(브랴트)는 러시아에서 외국인이 5번째로 많이 찾는 곳으로 최근 국제공항이 들어서는 등 인프라가 많이 개선되고 있다”며 “향후 한국으로의 전세기 운항도 기대되며 에코투어와 러시아 정교에 관심이 많은 한국인들의 방문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측은 의료관광과 2010 한국방문의 해에 대한 협조를 러시아측에 당부했습니다.(여행신문)

많은 이들이 브리야트에 가서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북인도(북인도창)

북인도의 바라나시 지역을 흐르는 갠지스강에서는 죽은 사람을 태워 화장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죽은 다음 시신을 화장하여 유골이나 재를 갠지스 강에 뿌리면 천상에 태어날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화장하기 위해 죽은 남편과 함께 아내를 이곳에 데려 와 남편은 화장되고 아내는 이곳에 버려지게 됩니다. 그렇게 버려진 여성들은 그들의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서 몸을 팔며 구걸을 하며 살아갑니다.

아무런 희망도 없이, 아무런 소망도 없이 심한 차별과 고통 속에서 살다가 비참한 삶을 마감하는 인도여성들이 예수님으로 인해 참소망을 갖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파키스탄(북인도창)

파키스탄 정부가 뭄바이 테러 이후 자국 내 테러범 훈련소 폐쇄조치를 취했지만, 아직도 40여 개의 훈련 캠프가 존재하고 있다고 타임스 오브 인디아가 19일 보도했습니다. 인도 내무부가 최근 작성한 테러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파키스탄에는 현재 최소 42개의 테러범 훈련소가 있으며 이 가운데 34개는 여전히 가동되고 있다고 합니다. 인도의 한 관리는 "테러범 훈련 캠프는 문제의 소지를 없애고자 수시로 이동할 수 있는 형태로 운영된다. 그러나 이들 캠프의 실질적인 지도자나 운영자는 이슬라마바드나 라호르 같은 대도시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연합뉴스)

파키스탄이 거룩한 하나님 나라 되기를 기도합니다.

방글라데시(북인도창)

5월 25일 태풍 알리아가 방글라데시와 인도의 저지대를 강타하여 수천 채의 가옥을 파괴하여 수십 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으며, 최소 264명이 사망하고 7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핍박 받는 기독교인들을 지원하는 국제 기독교 단체에 의하면, 국민 대다수가 무슬림인 방글라데시의 태풍 이재민 구호 활동에서 기독교인들이 구호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한국선교연구원 파발마 667호)

이 땅의 기독교인들이 예수 안에서 온전히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우즈베키스탄(중앙아시아)

우즈벡은 아무런 역사적 근거도 없이“우리는 다 이슬람이어야 한다.”는 의식 속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안디잔 사태(대통령의 독재에 대항하여 2005년 5월 안디잔에서 발생한 대규모 시위사건으로 잔인한 무력으로 진압됨) 이후 많은 여성들은 이슬람 근본주의 단체에 가입하는 등 삶의 소망을 잃어버린 채 이슬람에 소망의 닻을 내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근본주의 이슬람 또한 독재체제에 방해가 된다면 제재되는 것이 우즈벡의 실정입니다.

고통 속에 살고 있는 우즈벡 사람들이 이슬람이 아닌 참 진리되신 우리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카라칼팍스탄(우즈베키스탄의 지배를 받는)

카라칼팍에는 아직도‘보쌈문화’가 있어 여성들이 자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보쌈을 당하고, 또 일찍부터 결혼하는 관습이 있습니다. 이 땅에서는 16-17세에 결혼을 하여 가부장적인 가정에서 아이를 낳는 여성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많은 여성들이 고통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종족셀링)

상처 많은 이 땅의 여성들을 섬길 사역자들이 일어나 카라칼팍의 여성들이 하나님의 빛의 군대로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투르크메니스탄(중앙아시아)

니아조프 전 대통령 통치 아래에서의 투르크메니스탄의 학교들은 학령기간 등 교육적 표준들이 약화되었고, 루흐나마 교육을 비롯한 철저한 통치자 우상화 교육을 실시했습니다.(미션투데이)

다음세대를 위한 이 땅의 교육체계가 온전하게 세워지기를, 복음으로 회복되는 나라 되기를 기도합니다.

카자흐스탄(중앙아시아)

기독교 핍박이 심화되고 있는 카자흐스탄에서는 6월 6일 개신교 목사 마크심 타쉐노브가 교회가 등록한 지역 외에 다른 지역에서 종교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벌금형을 선고 받았고 교회는 3개월 간 폐쇄 명령을 받았습니다. 타쉐노브 목사는 지금까지 수차례 등록되지 않는 예배를 인도했다는 죄목으로 벌금을 부과 받은 적이 있습니다.(한국선교연구원 파발마 666호) 이 땅에 복음이 자유롭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키르기스스탄(중앙아시아)

키르기스에서는 알릅카츠(납치)로 인해 결혼한 많은 여성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직장에서 퇴근하는 도중 집 앞에서 납치를 당한 아셀(22)은 이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였습니다. 대학 졸업시험을 앞두고 납치를 당한 아셀은 전화 인터뷰 도중에 심하게 울었는데 직장생활을 하면서 대학 졸업이후에도 더 공부하고자 한 그녀의 꿈이 이렇게 좌절된 것입니다. 하지만 아셀은 2년 전부터 교회를 나가기 시작했고, 2008년에는 알파 컨퍼런스 참석자 한국을 방문하기도 하였습니다.(미션투데이)

이 땅의 여인들이 하나님의 빛의 군대로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이란(페르시아창)

대선 부정선거 의혹으로 촉발된 이란의 시위 사태가 새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이슬람 신정체제자체의 존립 여부를 놓고 보수파 정부와 개혁파 시위대가 정면 대결하는 양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군경의 발포로 최소 13명의 시위대가 추가로 숨졌고, 시위대는 20일 최고지도자 하메네이를 직접 겨냥하는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란 구호를 외쳤는데 이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저항운동의 구심으로 떠오른 미르 호세인 무사비는 반체제 투쟁과는 선을 긋는 태도를 유지하면서 "나는 순교자가 될 준비가 됐고, 그 길을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무사비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우리는 이슬람 체제와 법률에 맞서는 것이 아니라 거짓과 일탈에 맞서고 있으며, 단지 그것을 바로잡기를 원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한겨레)

이란이 하나님의 뜻대로 세워지는 나라 되기를 기도합니다.

타지키스탄(페르시아창)

타지키스탄은 남․북한 동시 수교국입니다. 한국과는 1992년 4월 수교가 이루어졌고, 북한과는 1992년 2월에 수교가 이루어졌습니다. 1995년 7월 투자보장협정을 체결한데 이어 1997년에는 타지키스탄의 국제관계 담당 대통령 보좌관 ‘다자발이예비치’가 방한하기도 하였습니다. 한국교회를 통해 수많은 복음의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아프가니스탄(페르시아창)

아프가니스탄의 알카에다 지도자 무스타파 아부 알 야지드는 21일 파키스탄의 핵무기를 입수할 경우 미국을 공격할 때 이를 사용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그는 알 자지라와 가진 인터뷰에서 "신의 뜻대로 (파키스탄)핵무기는 미국인의 손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며 무자히딘이 핵무기를 획득해 미국인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부 알 야지드는 이런 목표를 공개된 전선에서 계속 분투노력해 이룰 수도 있고 이슬람과 무슬림의 이익을 기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전선을 열거나 적을 재정적으로 소모시키는 군사작전을 증대시켜 달성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아침신문)

이슬람의 모든 거짓된 궤계가 파하여지고 아프간이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쿠르디스탄(페르시아창-예수님께 최고의 친구가 될 민족)

독일 정부가 터키의 정치적 탄압과 차별을 이유로 자국에 망명을 신청한 쿠르드인들에게 본국으로의 귀환을 명령했다고 터키 일간 라디칼이 19일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최근 독일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쿠르드 노동자당(PKK) 관련 쿠르드인 8천 명이 제출한 망명 신청서를 기각하고 이른 시일 내에 터키로 돌아가라고 통보했다고 전했습니다. 독일 정부의 이런 조치로 신청이 기각된 쿠르드인 8천 명은 늦어도 2∼3개월 내에 독일을 떠나야 하며 이를 어기면 불법 체류자로 간주돼 형사처벌을 받고 터키로 강제추방 됩니다. 현재 독일에 거주하는 230만 명의 터키 국적자 가운데 50만 명가량이 쿠르드족 출신으로 알려져 있는데 독일 정부는 1993년부터 PKK를 테러 단체로 규정해 활동을 금지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쿠르드 민족이 신실한 친구 되시는 예수님 품에 안기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시리아(아랍창)

조지 미첼 미 중동 특사는 시리아가 중동의 평화를 정착시키는데 핵심 역할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미첼 특사는 13일 미국과 시리아는 팔레스타인을 비롯한 중동 국가들과 이스라엘의 즉각적인 평화 협상이 재개되도록 할 공동의 의무를 지니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평화 협상을 되살리는 것이 중동 평화를 정착하는데 급선무이며 이를 위해 시리아와 외교관계 개선을 희망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뉴시스)

시리아가 중동평화의 도구로 귀하게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요르단(아랍창)

요르단에는 주변의 많은 국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600만명의 요르단 인구중 10%만 요르단인이고 나머지 90%의 인구는 팔레스타인, 이라크, 체첸 등등에서 피난 온 난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요르단 민족이 주께로 돌아온다면 주변 아랍국의 복음의 제사장 민족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외교를 중시하는 요르단이라 기독교에 대한 드러나는 핍박이 다른지역에 비해 적고 자유로운 분위기로 알려져 있었습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요르단이 복음전파의 귀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아랍창)

이스라엘의 고대도시 여리고 근처에서 이제까지 발견된 것 중 가장 큰 규모의 로마시대 지하채석장 유적이 발견됐다고 이스라엘 고고학자들이 21일 발표했습니다. 약 2천년 전에 만들어져 약 5백년간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채석장의 벽면에는 기독교와 연관된 다양한 상징들이 정교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채석장에서 캐낸 돌은 건물이나 교회 공사에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며 이번 유적은 이스라엘에서 가장 큰 지하 관광지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습니다.(연합뉴스)

곳곳에 기독교의 흔적이 있음에도 아직까지 주님을 모르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속히 예수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팔레스타인(아랍창-이스라엘을 돌이킬 민족)

22일 '관대한 포옹'으로 풀리는 예루살렘의 안아주기 행사가 전세계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인간 띠를 이어가는 가운데 시작됐습니다. 이스라엘 여성이 팔레스타인에서 온 여성과 손을 잡습니다. 그리고 안아 주고 또 안아 줍니다. 예루살렘 통곡의 벽에 모인 참가자들은 전세계의 평화와 화해를 기원했습니다.(YTN 뉴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히 하나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라크(아랍창-거룩한 신부의 땅)

이라크에서 차량폭탄테러가 발생해 70명 이상이 숨지고 250명 이상이 다졌습니다. 테러가 발생한 곳은 이라크 북부 키르쿠크 지역 타자 마을의 이슬람 시아파 사원 부근인데 신도들이 사원을 빠져나오는 순간 트럭이 폭발했고, 인근 주택 30여채가 붕괴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돌무더기에 깔렸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습니다. 트럭에는 2톤 가량의 폭발물이 실려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아직까지 배후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KBS뉴스)

이라크에서 테러가 완전히 사라지기를, 이 땅이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아랍창)

사우디아라비아가 여성에 대한 남성 보호제도 및 미성년자 사형 등의 폐지를 밝혔다고 국제 휴먼라이츠워치(HRW)가 12일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HRW는 사우디 여성들이 일하고, 여행하며, 공부하고, 결혼하고, 보건서비스 등 공공서비스를 받는 과정에서 사우디 정부기관들이 남성보호자의 허가를 더 이상 요구하지 않도록 보장하기 위해 감시 기구를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작년 4월 HRW는 `영원한 미성년자'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사우디 정부는 성인 여성을 자신의 삶과 복지에 대해 아무런 재량권도 없는 `법적 미성년자'로 취급하고 있어 여성들이 서양 유아만도 못한 권리를 누리고 있다"고 비판한 바 있습니다.(연합뉴스)

사우디가 하나님 안에서 온전하게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아랍에미리트(아랍창)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중인 한승수 국무총리는 21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자와 모하메드 빈 다엔 알 하밀리 에너지 장관과 잇따라 면담하고 원자력과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UAE는 한국의 제2 원유 공급국이며 많은 경제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는 곳입니다.(연합뉴스)

이제 한국교회를 통해 복음도 편만하게 증거되기를 기도합니다.

레바논(아랍창)

전 세계를 이슬람화 시키려는 이슬람의 전략은 크게 세 단계로 나눠지는데 타협단계, 준비단계, 지하드(성전) 단계입니다. 목표로 한 나라에서 이슬람의 세력이 약할 때는 타협하다가 결국에는 무력으로 성전을 자행하는 것입니다. 구제적인 예로 레바논에서는 내전이 발생하기 전 소수의 무슬림들이 다수의 기독교인들과 평화롭게 지내다가 70년대 극단적인 소수의 무슬림들이 이란과 리비아의 원조로 내전을 시작했고 결국 정부를 전복시키고 이슬람국가를 세우려는 헤즈볼라 등 전투세력들이 득세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1단계인 타협단계로 돌아갔는데 레바논 남부에서는 이스라엘을 막기위해 자신들이 필요하다는 헤즈볼라의 주장이 수용되어 존립하고 있습니다.([이슬람과 테러리즘, 그 뿌리를 찾아서]-마크 A 가브리엘, 국민일보)

이슬람의 모든 거짓된 궤계가 이 땅에서 완전히 파하여지기를, 레바논이 거룩한 하나님 나라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멘(아랍창)

질 드 케르쇼브 유럽연합(EU) 대(對)테러조정관은 17일 예멘이 아프가니스탄에 이어 이슬람 무장단체들의 피난처로 변할 위험에 처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예멘은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으며 우리는 예멘이 또 하나의 (이슬람 무장단체) 피난처나 '제2의 아프가니스탄'이 되는 상황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예멘에선 최근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 여성 3명이 무장단체에 납치된 뒤 숨진 채 발견되는 등 치안상황이 악화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사우디와 이라크에서 활동공간을 확보하지 못하게 된 일부 알카에다 대원들이 예멘으로 향하고 있다며 예멘 상황이 더욱 불안정해지면 이들이 예멘에 공격기지를 만들어 사우디 등 주변국을 공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예멘에 강력한 하나님 나라가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집트(아랍창)

오바마 미 대통령의 지난 4일 이집트 카이로 연설에 대한 제한적인 화답으로 강경보수파인 이스라엘 총리가“팔레스타인인들이 이스라엘을 유대인 국가로 인정하고 무장을 해제한다면 팔레스타인 국가의 수립안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 측과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은 “이스라엘을 유대인 국가로 인정하라는 요구는 그 땅에서 쫓겨난 팔레스타인 난민의 귀환 권리를 포기하라는 것이며 비무장 주장은 팔레스타인 주권을 빼앗아 이스라엘의 보호령이나 속주로 만들겠다는 속셈"이라며 비난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이러한 태도는 오히려 이집트를 비롯한 아랍권 지도자들을 더욱 단결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됩니다.(연합뉴스)

이집트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기를 기도합니다.

소말리아

심각한 내전에 직면한 소말리아가 20일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인접국들에 파병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셰이크 아덴 모하메드 마도베 국회의장은 "케냐, 지부티, 에티오피아, 예멘 등 인접국들에 24시간 이내에 군대를 보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특히 파키스탄 출신 알카에다 조직원이 이슬람 반군을 지휘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외국인 전사들이 야기한 불화가 나라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소말리아에서는 지난달 7일부터 알-샤바브 등 강경 이슬람 반군단체들이 과도정부의 전복을 목표로 대대적인 공세에 나서면서 모가디슈 일대에서 연일 교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유엔은 이번 유혈 사태로 지금까지 민간인 등 300여명이 사망하고 12만여명이 피난길에 오른 것으로 집계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소말리아가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알제리(북아프리카창)

알제리 전투경찰 24명이 무장세력의 기습공격으로 피살됐다고 현지 일간 에코루크가 18일 전했습니다. 17일 밤 8시 수도 알제에서 동쪽으로 180㎞ 떨어진 고속도로에서 매복 중이던 무장세력이 전투경찰 수송차량을 노리고 폭탄을 터뜨린 뒤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이들 경찰은 알제리의 동서 횡단도로를 건설하는 중국인 노동자들을 호위하는 임무를 띠고 이동 중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제리에서는 강경 무장조직인 살라피스트 선교전투그룹(GSPC)이 2006년 알카에다와의 병합을 선언하고 `이슬람 북아프리카 알-카에다(AQIM)'를 출범시킨 이후 극렬한 테러활동을 벌이고 있어 치안이 불안한 상태입니다.(연합뉴스)

알제리가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모로코(북아프리카창)

모로코는 순니파 이슬람교가 국교입니다. 정부는 충실하게 이슬람교를 고수하고 있으며 현재 헌법은 과거 무슬림이었던 자들이 세운 모로코 교회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슬람교 외의 종교는 외국인 공동체 내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분명한 경우에만 허용되고 있으며 핍박지수는 전 세계 10위입니다.(기도 24365)

 모로코에 모든 방법을 통해 복음이 편만하게 증거되기를 기도합니다.

리비아(북아프리카창)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15일 이웃나라 모로코의 3개 일간지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각각 3천만 디르함 씩, 총 9천만 디르함(한화 약 140억원)이라는 거액의 배상을 요구했습니다. 소송을 당한 기자 중 한 명은 "리비아를 비롯한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사실상 민주주의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을 환기시키기 위해 기사를 작성했다"면서 "리비아는 40년 동안이나 독재체제 하에 있다는 내 주장엔 잘못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모로코 신문사 변호인단은, 리비아 헌법에는 카다피가 단순히 `영도자(Guide)'로 규정돼 있으므로 "국가원수의 위엄 훼손"이라는 카다피 주장의 전제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연합뉴스)

리비아가 예수가 주인 된 나라, 국민이 참자유하는 나라 되기를 기도합니다.

튀니지(북아프리카창)

지난 달부터 미국은 이탈리아에, 쿠바 관타나모 미군 교도소에 수감 중인 튀니지인 테러 용의자 2명을 수용해 달라고 부탁해 왔고, 15일 이탈리아 총리와 정상회담 중 오바마 대통령의 재차 부탁으로 마침내 이탈리아에서 이들을 수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내년 초까지 관타나모 교도소를 폐쇄할 계획으로 고국으로 송환될 경우 학대 받을 것으로 우려되는 수감자들을 각 국과 미국 내 자치체가 수용하기를 기대하고 있으나 미온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한편 유럽연합(EU)도 관타나모 테러범 수용소 폐쇄는 강력히 지지하나 수감자들을 받아들이는 매우 회의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헤럴드 경제)

이탈리아로 가는 튀니지인들이 예수님 만나게 되기를, 튀니지가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터키(소아시아창)

터키 의회 일각에서 조혼 관행을 고치기 위한 여론 조성에 나섰습니다. 차르크 의원(여)은 "전체 결혼건수 중 30%가 12~19세 연령층에서 이뤄진 것이라는 게 터키의 현실"이라고 지적하면서 조혼 관행이 주로 동부와 동남부 지방에 퍼져 있지만, 일부 조사들에 의하면 중부와 서부 지방에도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터키 내 소수민족인 쿠르드족이 많이 거주하는 동부와 동남부는 빈곤한 지역입니다. 그녀는 한 연구조사에 의하면 조혼을 한 80%는 여성들로 나타났다며 어린 여성의 결혼을 막으려면 이들을 학교로 끌어들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터키에선 17세 미만의 결혼은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연합뉴스)

조혼풍습이 속히 사라지기를, 터키의 여성들이 하나님의 빛의 군대로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아제르바이잔(카프카즈창)

아제르바이잔과 수단, 감비아 등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탄압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푸른섬 선교정보' 등에 따르면 최근 아제르바이잔에서 새로운 종교법이 발효되면서 모든 교회가 내년 1월1일까지 재등록해야 하고, 이후 합법적인 지위를 획득해도 등록된 지역에서만 활동이 가능하며 특히 종교 관련 문서나 책자의 제작, 수입, 유통, 판매 등은 정부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아제르의 국가종교조직위원회가 엄격한 기준을 적용, 종교 기관 및 문서 제작 활동을 총괄하게 됩니다.(국민일보)

탄압이 거세지는 것은 이 마지막 때에 승리를 알리는 신호탄입니다. 아제르바이잔의 모든 믿음의 사람들을 지켜주시고 주의 영광만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잉귀쉬(카프카즈창)

잉구셰티아 공화국에서 지난 주, 고위 법관과 아우셰프 전 부총리가 총격을 받고 사망한데 이어, 마가스시(市)의 동쪽 삼림지대에서 또 다시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으로 반군 2명과 정부군 1명이 숨졌다고 현지 인테르팍스 통신사가 16일 전했습니다. 이웃 체첸 공화국을 비롯해 이 지역의 치안이 조금씩 호전되고는 있지만 북코카서스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테러, 총격전 등으로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뉴시스)

무고한 시민들이 패권 다툼의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

다게스탄(카프카즈창)

러시아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최근 다게스탄을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이슬람 반군을 적극 소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몇 시간 뒤 메드베데프 대통령이 연설한 곳에서 약 30km 떨어진 튜베 마을에서 특수경찰관이 무장괴한들에게 피격돼 숨졌고, 저녁에는 남부 키즐랴르 부근에서 교통경찰이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체첸에 인접한 다게스탄에선 1주일 전 주 내무장관이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저격을 당해 사망하는 등 최근 들어 무장반군의 활동이 증대하고 있습니다.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주 내무장관의 피살과 관련해 "이는 당국과 국가에 대한 치졸한 도전"이라며 "법집행기관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범인들을 신속히 추적 검거해야 한다"고 명령했습니다.(뉴시스)

강한 맞대응은 또 다른 유혈사태를 가져올 뿐입니다. 이 땅의 영혼들이 피의 악순환을 끊을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압하지야(카프카즈창)

그루지야와 그루지야 내 압하지야 자치공화국간 휴전협정을 감시하기 위해 파견된 유엔그루지야감시단(UNOMIG) 활동시한 연장안에 대해 러시아가 15일,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15개국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이날 미국과 유럽 주도로 UNOMIG의 활동시한을 2주 연장하려는 계획에 대한 투표에 들어갔으나 러시아만 유일하게 반대해 결국 UNOMIG의 활동은 15일 자정을 기해 만료됩니다. UNOMIG는 압하지야가 그루지야 통치에 반기를 든 후 양측 군대 간의 휴전 준수를 확인하기 위해 1993년 설립되었습니다. 압하지야는 러시아가 그루지야와 짧은 전쟁을 벌인 후 지난해 독립을 선포했으나 독립 인정을 두고 여전히 국제적으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압하지야와 그루지야 간 휴전협정이 잘 지켜지길, 이 땅에 사회 정치가 더욱 안정되길 기도합니다.

그루지야(카프카즈창)

15일 그루지야에서 반정부 시위와 함께, 체포된 반정부 시위자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가 계속 됐습니다. 또한 전쟁 패배 등의 책임을 이유로 지난 2개월간 사카슈빌리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하며 장외 투쟁을 벌여온 야권은 12일 소집된 임시 의회에서는 여당과 호흡을 같이해 독립국가연합(CIS) 탈퇴 여부에 대한 찬반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탈퇴를 의결했습니다. 그루지야는 지난해 8월 러시아와 전쟁을 치르고 나서 곧바로 CIS 탈퇴를 선언하고 절차를 밟아왔습니다. CIS는 1991년 소비에트 연방의 해체로 독립한 15개 공화국 중 러시아와 5개‘스탄’국 등 11개 공화국 지도자가 결성한 정치 공동체입니다. 러시아 외무장관은 "그루지야가 탈퇴한다 해도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히려 최근에는 참여 자체가 CIS에 해(害)가 됐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연합뉴스)

그루지야의 정치, 사회가 하루 빨리 안정되고 고용이 확대되어 서민 경제가 살아나길 기도합니다.

아르메니아(카프카즈창)

러시아를 비롯한 아르메니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6개 회원국 정상들로 이뤄진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정상들이 `신속 대응군' 창설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앞으로 CSTO 신속대응군은 평화유지군을 자처하면서 독립국가연합(CIS)내 분쟁 지역, 군사 위협, 국제테러, 조직범죄, 마약 밀거래, 비상사태 등에 공동 부대를 파견할 것입니다. 각국이 파견할 신속 대응군의 규모는 1만명 수준이며 이 중 절반은 러시아 특수부대와 공수부대원들로 채워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일각에서는 신속대응군이 CIS내 미국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의 영향력 확대를 견제하기 위한 러시아의 안보 전략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신속대응군이 ‘평화유지’라는 본연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타타르스탄(러시아 소수민족창)

한국관광공사에서 매년 주최하는 한국문화관광축제가 6월 6일부터 25일까지 한 달간 개최됩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한국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는 러시아 중부지역의 수도 카잔(6.5∼8) 및 니즈니노브고로드(6.9∼11)에서도 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한국관광사진전, 한국영화제, 태권도 시범단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으로 러시아인과 타타르스탄 인들이 한국을 다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한국관광공사는 블루오션인 러시아 틈새시장을 공략할 신규방한상품 개발을 통하여 축제 후 이어지는 하계 관광시즌에 러시아 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연합뉴스)

이번 축제를 계기로 한국과 타타르스탄 간의 교류가 깊어지고 나아가 복음이 더 널리 전파되길 기도합니다.

일본(동아시아창)

식민지배의 상처 때문에 우리 안에는 일본을 품기 힘들어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저들을 향한 해결되지 않은 분노의 응어리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아버지의 그 마음으로 일본을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한국교회 가운데 일본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이 흐르게 하셔서 한국교회가 일본을 진심으로 용서하게 하시고, 주님의 교회를 핍박한 저들의 죄를 대신하여 회개하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미션투데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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