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최영완 목사) 임원 및 사모 20여 명은 지난 2023323() 고려신학대학원 경건회에 참석하여 1천만 원 장학금 전달 및 1학기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였고, 1년간 회장으로 수고한 최영완 목사에게 학교를 대표해서 최승락 원장이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최영완 목사) 임원 및 사모
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최영완 목사) 임원 및 사모

최승락 원장은 매년 총동창회 임원 목사님과 사모님들이 직접 방문하셔서 귀한 장학금과 점심 등으로 학생들을 격려해 주셔서 큰 힘과 격려가 된다. 모교와 후배를 생각하는 마음에 보답하고자 신학교 구성원 모두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도 전했다.

총동창회장 최영완 목사는 최선의 경주(고전 9:19-27)’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세례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 더해 가는 이 귀하고 거룩한 목표를 위해 부름받았다고 강조하면서 오직 우리에게 주신 이 거룩한 목표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고 잘 준비하여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받는 종들이 다 되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감사패 전달
감사패 전달

경건회 이후 전성진 목사(총동창회 총무)의 사회로 가진 신대원 교수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신학생 발굴과 유치를 위한 협력 사항과 신학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교회 한신학생 운동의 확산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자들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지금 상황은 신학교의 노력만으로 해결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님과 지금이 다음 세대와 교회를 위한 목사 후보생을 총회와 노회, 교회와 신학교가 함께 길러내야 할 때임을 더욱 강하게 인식하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더욱 힘써 교회와 노회에서 이 일을 위해 기도하고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는 매년 두 차례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모교와 후배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보여 주고 있다.

하재성 교수(좌) 최영완 목사(우)
하재성 교수(좌) 최영완 목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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