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교회, 고려신학대학원 섬김의 날 행사 20주년 기념으로 5천만 원 후원 약정

예장 합동에 속한 열린교회(담임 김남준 목사)고려신학대학원 섬김의 날행사를 20년째 하고 있다.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와 당회원 및 부교역자 등 23명은 지난 2023330() 다음세대와 교회를 책임질 신학생들을 섬기는 고려신학대학원 섬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열린교회 고려신학대학원 섬김의 날’ 행사 마치고
열린교회 고려신학대학원 섬김의 날’ 행사 마치고

열린교회는 오늘 고려신학대학원 섬김의 날 20주년 준비를 위해 지난 202211월부터 고려신학대학원 신학생을 위한 일일 찻집행사를 가졌고, 이날의 수익금과 교회가 정한 약정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학생들에게 김남준 목사의 저서 구원과 하나님의 계획’ 300권과 전교생 식사비 350만원을 전달하였다.

김남준 목사의 저서 ‘구원과 하나님의 계획’ 전달
김남준 목사의 저서 ‘구원과 하나님의 계획’ 전달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는 이렇게 열린교회가 지난 20년 동안 고려신학대학원 섬김의 날을 정해놓고 매년 섬길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어려운 시기에 힘을 잃지 않도록 우리 교회가 최선을 다해 섬기고 돕도록 하겠다고 다짐의 말을 전하였다.

이에 최승락 원장은 열린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한결같은 섬김에 큰 감동을 받았다. 이 귀한 섬김이 헛되지 않도록 한국교회를 새롭게 할 신실한 일꾼들을 양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식당 봉사하는 열린교회 성도들
식당 봉사하는 열린교회 성도들

고려신학대학원 섬김의 날 행사는 김남준 목사가 지난 2004824일부터 3일간 열린 고려신학대학원 2학기 개강집회 주강사로 초청되어 설교했던 것이 계기가 되었다. 이후 열린교회는 고려신학대학원 섬김의 날을 지정, 2005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해 말씀과 귀한 후원으로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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