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한성재단 S서울병원(이사장 한동선)과 코람데오닷컴사(대표 김대진 목사)는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지난 18일 오전 11시 협력기관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S서울병원(수원시 중부대로 246번길) 회의실에서 코닷 관계자, S서울병원의 반혜숙 행정원장과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반혜숙 원장과 김대진 목사가 협약서에 사인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
반혜숙 원장과 김대진 목사가 협약서에 사인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

S서울병원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이라는 설립 정신으로 세워졌다. S서울병원이 속한 의료법인 한성재단은 1950년 광제 한영빈 박사(포항중앙교회 장로)가 6.25 전쟁 때 함흥에서 포항으로 피난 내려와 시작한 포항기독의원이 그 효시이다.

1992년 설립 인가된 의료법인 한성재단은 현재 포항에 700병상 규모의 세명기독병원, 200병상 규모의 내·외과 병원인 동아메디병원 그리고 수원 척추·관절병원인 S서울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기도하는 코닷 운영위원장 이세령 목사
기도하는 코닷 운영위원장 이세령 목사

두 기관은 진료 대상자들의 진료와 건강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코람데오닷컴 회원들은 의료상담과 할인 가격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본사 추천을 받은 목회자와 선교사 그리고 돌봄 대상자들은 병원 정책에 따라 특별 진료를 받게 된다.

최근에 리모델링한 병원 시설을 둘러 보며 (좌로 부터 이세령 목사, 서동혁 목사, 반혜숙 원장, 김대진 목사)
최근에 리모델링한 병원 시설을 둘러 보며 (좌로 부터 이세령 목사, 서동혁 목사, 반혜숙 원장, 김대진 목사)

본사 대표 김대진 목사는 부산의 고신대복음병원과 더불어 경기 남부지역에도 소개할 수 있는 기독병원이 생겨서 기쁘다고 전했다.

반혜숙 행정원장은 S서울병원의 설립 정신인 기독교 정체성을 더욱 분명히 하고자 본사와의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반 원장은 최고의 의료진과 최신시설을 갖춘 수준 높은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환자 중심의 병원, 가족처럼 돌보는 병원,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반혜숙 원장과 김대진 대표
반혜숙 원장과 김대진 대표
S서울병원의 핵심가치
S서울병원의 핵심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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