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소금교회(담임 김낙춘 목사)는 지난 430일 장로 임직 감사예배를 아펜젤러기념예배당(배재중고등학교 내)에서 드렸다.

빛소금교회 장로 임직 감사예배가 열린 아펜젤러기념예배당/ 사진 정남환 장로 제공
빛소금교회 장로 임직 감사예배가 열린 아펜젤러기념예배당/ 사진 정남환 장로 제공

김용태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에서 이경호 장로가 기도하고, 시온찬양대가 생각하며 행하라는 제목의 찬송을 드렸다. 찬양 후에 유현숙 권사가 사도행전2:43~3:10 말씀을 봉독하고 김대진 목사(서울남부노회 고시부장, 본사 발행인, 고려신학대학원 외래교수)초대교회의 사역철학을 따라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빛소금교회 장로 임직감사예배에서 설교하는 김대진 목사, 김대진 목사는 빛소금교회가 1997년 제1회 분립개척한 다니엘교회 초대 담임목사로 섬겼다.  
빛소금교회 장로 임직감사예배에서 설교하는 김대진 목사, 김대진 목사는 빛소금교회가 1997년 제1회 분립개척한 다니엘교회 초대 담임목사로 섬겼다.  

기도와 봉헌 후에 김낙춘 목사의 집례로 장로장립식이 거행되었다. 김낙춘 목사는 임직받는 강욱중, 송명준 ,이창주 씨에게 서약을 받고 교인들에게도 서약을 받은 후 안수위원들과 함께 안수했다. 안수 후에 빛소금교회 장로된 것을 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공포하고 임직자들에게 임직 기념패와 선물을 증정했다. 서울남부노회 장로회에서 정남환, 박종묵, 송택호, 강석수 장로가 참석하여 임직자들에게 장로 배지를 달아주고 축하했다.

장로로 안수 받는 임직자들
장로로 안수 받는 임직자들

임직식 후에 찬송가 620장을 부르고 김대진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임직식 후에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온 교우들이 함께 식사하며 기쁨으로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로 임직식을 집례하는 김낙춘 목사 
장로 임직식을 집례하는 김낙춘 목사 
서약하는 임직자들
서약하는 임직자들
임직식 참석자들
임직식 참석자들
 서울남부노회 장로회 회원들과 함께
 서울남부노회 장로회 회원들과 함께
순서 맡은 분들과 빛소금교회 당회원들과 함께
순서 맡은 분들과 빛소금교회 당회원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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