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사도행전의 금과 은과, 버스 토큰의 그림 언어의 조화가 절묘했습니다. 또한 성도와 사역자의 심금을 울리는 설교에 모르게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그리스도의 말씀을 온전하게 전파하는 사역자가 되어야 함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모시고 사역했기 때문에 사도들은 교회의 주인인 것처럼 행하지 않았다. 성도들도 자기 것은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며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며 살았다. 조롱과 핍박을 견디시고 십자가의 고통을 견디심으로 우리들의 죄를 사하여 주신 교회의 참 주인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며 살아야 한다. 우리 교회도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모시고 살며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위해 살아야 한다. 일어나 뛰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자유인으로 사는 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다. 이제는 사회를 탓하지 말고 사람을 살리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
나와 가족과 교회가 예수님을 중심에 모시고 일어나 사역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마음으로 결단할 수 있었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 먼저 회수권과 토큰 예화를 통해 시작해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베드로가 은이 있을까? 없을까? 라는 평행깨기 질문도 가능하다는 것을 새롭게 배웠습니다!
본문에서 중심주제가 확실하게 드러나고 전환문장까지 더해져서 귀에 확실히 잘 들렸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왜 구조가 잘 잡혀있어야 하고 중요한지를 수업과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교회와 사역자가 어떤 일을 하면서 살 것인가?"
라는 말씀에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원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질문에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