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10일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은 스승의 날을 맞아 조합원 1만1천377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0∼28일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교사 10명 중 8∼9명은 최근 1년 사이 이직이나 사직을 고민했으며 4명 중 1명은 교권 침해와 관련해 정신과 치료나 상담을 받은 적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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