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5월에 개교한 아신대학교(ACTS / 이사장 이장호, 총장 정홍렬)는 오는 2024년 개교 50주년을 맞는다.

아신대는 개교 50 주년을 준비하면서 UI(University Identity) 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새로운 심볼을 지난 52일 아신대 강당에서 선포했다.

아신대학교의 새로운 심볼/ 디자인  총괄 책임 전은호 작가
아신대학교의 새로운 심볼/ 디자인  총괄 책임 전은호 작가
아신대학교 새로운 심볼 선포 현장
아신대학교 새로운 심볼 선포 현장

이번 디자인의 총괄 책임자인 전은호 작가(올커뮤니케이션 부사장)에 따르면, 아신대학교 UI 디자인 컨셉은 말씀을 상징하는 성경책을 모티브로 세상을 향한 섬김과 미래를 향한 비상을 의미한다고 한다. 또한 ACTS의 각 이니셜은 견고한 기둥으로 형상화하여 대학 교육의 새로운 기반을 쌓아가는 이미지를 표현했다.

아신대 심볼
아신대 심볼

아신대는 한국의 신학교에서 차별화되는 독창적이고 참신한 상징체계를 제시한다는 목표를 정하고 6개월에 걸쳐서 심도 있는 디자인 연구개발에 착수했다. 그 결과 현재의 새로운 아신대학교 브랜드를 완성했다. 아신대 측은 새로운 심볼을 바탕으로 다양한 디자인 적용을 대내외적으로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신대 심볼 적용 디자인
아신대 심볼 적용 디자인
아신대 심볼 적용 디자인
아신대 심볼 적용 디자인
아신대 심볼 적용 디자인
아신대 심볼 적용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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