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준비위원회'는 오는 6월 3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한다.

50년 전인 1973년 5∼6월 미국 출신 빌리 그레이엄(1918∼2018) 목사가 대전, 서울 등에서 대규모 전도대회를 열었던 것을 기념하는 행사다. 주최 측은 참석자가 1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빌리 그레이엄의 장남인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사마리안퍼스 대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음 달 2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코람데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