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갖다 대는 곳마다 작품이 되는 위양못에서의 하루

밀양 위양못에서의 하루/ 사진@조윤희
밀양 위양못에서의 하루/ 사진@조윤희
밀양 위양못에서의 하루/ 사진@조윤희
밀양 위양못에서의 하루/ 사진@조윤희

오전부터 오후에 이르기까지 있으면서 축제에 참여하고 체험 활동을 하면서 행복했던 것은 이곳에 핀 이팝나무 꽃만큼이나 풍성해진 시간이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SNS 인기 여행지 Top11과 전국 비대면(언택트)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위양지는 밀양 8경으로도 손꼽히며 사람들에게 점점 알려지고 있지요.

맑은 날만 고집했던 저의 어리석음은 물 위의 반영 앞에서 여실히 깨닫게 되더군요.

밀양의 바람에 이팝의 춤바람에 몰랑몰랑 감성을 곱게 담아보세요.

매년 위양못에서의 행사가 많이 알려지고 밀양을 찾는 걸음이 많아져서 대한민국의 밀양, 세계의 밀양이 되길 바라면서 위양못에서의 시간을 마무리합니다.

밀양 8경 위양못 이팝이 아직 한창일 때 하얀 꽃눈을 만끽하러 오세요.

 

사진/글 조윤희(김해중앙교회 집사)
사진/글 조윤희(김해중앙교회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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