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모교 방문의 해 2억여 원 신대원 발전기금 기탁 준비
신대원을 위해 기도하며 지원
고려신학대학원(원장 최승락 박사) 제 48회 동기회(회장 신인범 목사) 실행위원 서울모임이 지난 6월 19일 서울제일교회(담임 김동춘 목사) 예배당 1층 카페에서 모였다.
1994년에 신대원을 졸업한 고려신학대학원 48회 졸업생들은 2024년 졸업 30주년을 맞는다. 이번 48회 동기회 서울지역 실행위원회는 30주년 모교 방문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모이게 되었다.
동기회 회장 신인범 목사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격려와 위로"가 되는 동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졸업 30주년이 되는 내년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동기회 회원들이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고려신학대학원 48회 졸업생들은 신대원을 위해 기도하며, 내년 모교 방문의 해 2억여 원의 신대원 발전기금을 기탁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를 위해 이번에 서울지역 동기들과 만났고 앞으로 지역별로 계속해서 동기회 모임을 가지며, 서로 위로하고 격려함으로 동기들의 목회와 사역 그리고 모교를 응원할 예정이다.
신인범 회장은 동기회를 통해 하나님을 기쁘게 하며 동기들도 행복하기를 소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