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다니 미션센터는 강피터선교사 가정을 비롯, 최성권 선교사 가정 등 모두 3가정이 함께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사역의 내용은 대안학교와 영상(선교방송), 문화학교와 비지니스사역, 중보사역 등이다.
안변만 목사는 태국에 10일을 머누는 동안 치앙마이 신학대학원에서 쉐마에 관한 특강과 구약의 지상명령에
대해서 강의를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선교에 관심이 있는 전문인사역자를 발굴, 양성하고 기존 사역을 서포트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기쁨과 축복, 구원의 통로가 되는
것을 사역의 비전을 삼고 나아가고 있다. 한국 교회의 많은 관심과 기도로 동역해 주시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치앙마이에서 40분 가량 떨어진 남푼이라는 도시에는 미얀마인을 대상으로 하는 신학교가 최근 박상영 선교사에
의해 설립되었는데 안병만 목사(열방교회 담임목사)가 이곳을 찾아 학생들에게 채플시간에 말씀을 전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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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에서 태국으로 건너와
신학을 배우는 학생들의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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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을 배우겠다고 미얀마 수도인 양곤에서 이곳으로 찾아오는 학생들이 많은데 수용시설 등이 부족하여 학생들을 돌려보내야하는 아픔이
있는 학교이다. 남푼미얀마신학교를 통해 미얀마가 변하는 역사가 있을 수 있도록 기도와 협력을 바란다고 현지를 다녀온 안목사는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