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총장 이병수)위대한 유산 위대한 미래를 주제로 2023 고신대학교 수도권·강원·충청지역 후원의 밤을 지난 629() 저녁 7시 남서울교회에서 개최했다.

2023 고신대학교 수도권·강원·충청지역 후원의 밤을 위해 남서울교회당에 500여명의 성도가 모였다. / 사진@김대진
2023 고신대학교 수도권·강원·충청지역 후원의 밤을 위해 남서울교회당에 500여명의 성도가 모였다. / 사진@김대진

2023 고신대학교 수도권·강원·충청지역 후원의 밤은 고신대학교의 기독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선교 비전을 펼쳐가기 위해 한마음을 모으기 위해 개최되었다. 후원의 밤에는 수도권·강원·충청지역의 교단 교역자와 성도들이 참석해 음악회의 감동을 나누며, 고신대학교를 향한 마음을 함께 나눴다.

이날 후원의 밤 행사는 김성회 장로(수도권장로회연합회 회장)의 사회로 1부 예배를 열었다. 구본창 장로(수도권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의 기도 후 박현숙 권사(서울서부노회여전도회연합회 회장)가 사도행전 1625~26절을 봉독했다. 이어 김홍석 목사(고신총회 목사부총회장)기도하고, 찬송하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유연수 목사(학교법인고려학원 이사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병수 총장(고신대학교)의 개회사와 최성은 목사(남서울교회 담임목사)의 환영인사 후 전우수 장로(고신총회 장로부총회장), 장상환 장로(고신대학교 후원회 회장), 허창범 장로(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가 나와 축사를 끝으로 1부 행사를 마쳤다.

설교하는 김홍석 목사
설교하는 김홍석 목사

송영목 교목실장의 오프닝으로 시작된 2부 음악회는 오르간 솔로 정미경(부산삼일교회 오르가니스트, 부산 오르가노)을 필두로 내 주는 강한 성이요서울서부노회여전도회연합회(반주 염미영)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중창 피아노 솔로 권준(고신대학교, 부산피아노트리오) ‘거룩한 성고신대학교 음악과 동문합창단(지휘 전상철, 반주 조가영) ‘찬양의 심포니’, ‘선한 능력으로’, ‘사랑이 예 오셨네소프라노 서선영(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반주 이영미) ‘Jesus bleibet merine freude’,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주기도문으로 은혜로운 음악회를 이어갔다.

축사하는 고신대학교 후원회 회장 장상환 장로
축사하는 고신대학교 후원회 회장 장상환 장로

이어 수도권장로회연합회(지휘 허창범 장로, 반주 박은경 권사) ‘행군 나팔소리에(찬송가 360)’, ‘나의 갈 길 다가도록(찬송가 384)’ 합창 고신대학교 베트남유학생 비전 153 합창단(지도 김성아, 반주 우아영) ‘내 삶의 이유라’, ‘주와 같이 길 가는 것합창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시범단(학과장 허보섭, 지도 차영남 교수, 김상원 감독, 장성환 코치)이 무대를 선보이며 은혜와 감동의 시간을 열었다.

이후 이병수 총장의 인사 및 내빈소개가 이어졌다. 이병수 총장은 고신대학교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보배로운 사명을 이어가는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는 시대적 사명을 가진 기독교 명문종합대학으로써 끊임없이 위대한 유산을 전하며 위대한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별히, 공연 순서 중 정영호 목사(학교법인고려학원 이사)의 사회로 고신대학교의 기독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을 후원약정을 진행해 정성어린 마음을 모았다. 또한, 장상환 장로(고신대학교 후원회 회장) 1천만 원, 남서울교회(담임목사 최성은) 1천만 원, 참빛교회(담임목사 안동철) 5백만 원, 전우수 장로(고신총회 장로부총회장) 5백만 원, 수도권장로회연합회(회장 김성회) 5백만 원, 정미경(부산 삼일교회 오르가니스트) 5백만 원, 정영호 목사(학교법인고려학원 이사) 3백만 원, 추경일 장로(서울시민교회) 2백만 원, 선두교회(담임목사 곽수관) 2백만 원, 드림향상교회(담임목사 이하식) 15십만 원, 이일호 목사(서울시민교회) 1백만 원, 이영생 장로(남서울교회) 1백만 원, 김경화 장로(남서울교회) 1백만 원, 정동관 부총장(고신대학교) 1백만 원, 신일교회(담임목사 신주실) 1백만 원, 신촌강서교회(담임목사 황신기) 1백만 원, 드림교회(담임목사 박현준) 1백만 원, 강남일교회(담임목사 김윤종) 1백만 원, 서울서부여전도회연합회(회장 박현숙) 1백만 원, 정방현 장로(남서울교회) 1백만 원 전달했다.

고신대학교 음악과 동문합창단의 연주/ 사진@김대진
고신대학교 음악과 동문합창단의 연주/ 사진@김대진

마지막 순서로 고신대학교 음악과 동문합창단, 베트남유학생 비전153 합창단과 더불어 참석자 모두가 고신대학교 교가인 내 주는 강한 성이요를 부른 후 김동수 장로(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의 폐회기도로 2023 고신대학교 수도권·강원·충청지역 후원의 밤의 막을 내렸다.

고신대학교는 이번 2023 고신대학교 수도권·강원·충청지역 후원의 밤 행사를 통해 고신대학교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와 그 가치를 함께 나누었다. 앞으로도 전국 교회와 성도의 사랑과 기도를 힘입어 계속해서 하나님 나라를 위한 위대한 미래를 펼쳐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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