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서 소개(출판사 리뷰) 

『Z세대 부모학교』는 X세대 부모와 Z세대 자녀의 연결고리가 무엇인지 발견하게 해 준다. Z는 세대는 누구이며, 어떻게 이해할지에 대한 해답을 주는 책이다. 부모와 자녀가 소통과 ‘콜라보’(협동)을 이룰 수 있게 하는 이 책이 여러분 자신과 자녀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Z세대 부모학교》는 X세대 부모가 Z세대 자녀의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구성된 자기 계발서이다. 세대 간의 갈등은 풀어야 할 문제다. 그리고 Z세대는 이전 세대가 갖지 못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부모 세대는 이들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X세대도 한때는 신세대였으나 지금은 구세대다. Z세대를 알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Z세대 부모학교》는 Z세대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그리고 부모 자신의 성장을 위한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Z세대 부모학교》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선정한 <2023년 우수출판 콘텐츠> 선정작이다.

2. 저자 소개 : 김일국

저자는 고신대학교 신학과,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풀러신학대학원 목회학박사(D.Min)다. 해군 군목(대위)으로 예편했다. 대학 시절 어린이에 관심을 가지고 알리온 어린이 선교회 사역을 했고, 졸업 후에 간사로 활동했다. 다음 세대에 대한 관심은 평생의 과제라고 생각한다. 강의를 통하여 다음 세대와 교회학교 교사 및 부모들에게 유익을 주고 있다. 《다음 세대를 구하는 7가지 법칙》(기독교문서선교회, 2020년)을 출간했으며, 김해 늘푸른전원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3. 목 차

서문

1. 누가 주목하는가? - 다음 세대는 미래의 희망이다.

2. 인구절벽 시대 - 청년 세대가 결혼과 출산을 주저한다.

제1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

3. 리셋

4. 뉴노멀

제2장 새로운 세대, Z세대

5. 포노 사피엔스 - 스마트폰을 신체 일부처럼 쓰는 세대

6. 체인지 (CHANGE)

7. 메타버스

8. 인공지능

9. 딥러닝

10. Z세대는 누구인가?

11. Z세대는 어디에 관심이 있고 무엇을 소비하는가?

제3장 어떻게 Z세대를 도울 것인가?

12. Z세대 생존법

13. 자기계발: 나는 나를 훈련한다

14. 독서: 인생을 세우는 힘

15. 심리: 감정을 통제하는 능력

16. 리더십: 리더의 조건

17. 혁신: 정조에게서 배운다.

18. 행복: 행복한 다음 세대를 위하여.

19. 자녀: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20. 부모: 부모 연습

결론

4. 추천사

이 저서가 모든 부모들에게 또 자녀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김상복 목사｜횃불트리니티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 할렐루야교회 원로

김 목사님의 책은 다음 세대를 사랑하는 부모와 교사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요셉 목사｜원천교회 담임, 기독중앙학교 이사장

다음 세대 및 리더십에 대한 모든 이론, 지식, 경험이 담겨 있는 이 책을 통하여 다음 세대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기를 바랍니다

박성규 목사｜총신대학교 총장

이 책을 통해서 자기 계발을 하고, 자녀들에게 최적화된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모가 되길 바란다.

박은조 목사｜글로벌 문도하우스 원장, 샘물 기독교학교 설립자

김일국 목사님의 저서가 다음 세대를 바른 길로 이끄는 지침서의 역할로 쓰임 받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윤형주 장로｜가수, 방송인, 온누리교회

이 책을 대학교와 신학대학원의 교재로, 교회의 청소년 사역자 및 Z세대 자녀를 둔 부모님들에게 적극적으로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이병수 목사｜고신대학교 총장

모든 부모가 쉽게 접근하여 자녀 교육의 지혜를 받을 수 있는 훌륭한 교육지침서로 여겨진다. 모든 X세대 부모의 진지한 일독을 추천하는 바이다.

정일웅 목사｜한국 코메니우스연구소 소장, 전 총신대학교 총장

5. 카드 뉴스중에서

《Z세대 부모학교》는 마음대로 다룰 수 없는 자녀들로 인해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자녀를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다. (중략) 시대가 달라졌다. 자녀들이 달라졌다. 태어나자마자 ‘초연결 시대’를 사는 Z세대를 어른들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그것을 현실로 받아들여야 한다. p. 35

실물 세계와 디지털 세계가 융합하는 ‘초연결 시대’를 지나고 있다. 혁명은 시작됐다. 다만 우리가 동참하지 않을 뿐이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할 것이다. 이런 시대에 Z세대는 자기들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게 될 것이다. p. 50.

모바일로 전 세계화와 네트워킹하는 Z세대는 ‘초연결 사회’의 수혜자인 동시에 피해자가 될 수 있다. 동시에 Z세대는 ‘대면 사회’를 익숙하게 여기지 않는 이전과는 다른 세대임이 분명하다. 그래서 Z세대를 이해하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p.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