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교회(담임 이현성 목사, 고신 전라노회)는 지난 8월 13일~15일까지 2박 3일 동안 70주년 기념 전교인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는 70주년 되는 교회로서 지나온 70년과 앞으로 100년의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신하고 “우리는 하나 우리는 광산교회입니다”라는 주제로 보성 다비치 콘도에서 열렸다.

전원호 목사(광주은광교회 은퇴)를 주 강사로 모시고 교회와 예배와 삶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다. 주일 오전 예배를 함께 드리고 이동하여 수련장에서 집회와 교제를 나누었다.

95% 이상의 교인들이 참석한 수련회는 말씀과 기도로 가득 찼으며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시는 은혜를 경험했다.

이현성 목사는 “지나온 광산교회의 70년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 함께하실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며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교회가 되기 원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