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수 이사장, 오는 9월 21일(목) 새로운 총장선출 계획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이사장 유연수)는  최근 총장선출 문제와 관련하여 오는 921() 새로운 총장선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새로운 대학경영을 선포하고 신뢰 회복을 이루어 내고자 한다고 밝혔다.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 이사장 유연수 목사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 이사장 유연수 목사

또한 고신대학교를 직영하는 고신교단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교회와 많은 성도들의 기도와 사랑이 있어 대학의 운영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 가는 것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고신대학교는 2023년 상반기 한국대학평가원이 실시한 3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5년 인증을 획득하였다. 이는 본 대학교가 고등교육기관으로서 필수적인 요건과 국제적 통용성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끊임없는 교육의 질 개선을 통한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과 저력 있는 대학임을 입증해 보인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또한 2019년에 이어 연속하여 2021년에도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2022~2024)에 걸쳐 약 100억 원의 국가지원금을 받게 되어 지속적인 교육시설 및 환경이 개선되고 미래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2023학년도 2학기에는 웰니스 캠퍼스를 구축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전공역량 향상뿐만 아니라 치유와 회복의 공간이 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더하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2년 연차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 우수를 받았으며,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지원서비스도 활발히 진행 중이며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

고신대학교는 이 시대와 미래사회에 꼭 필요한 귀한 기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대학구조조정을 수행하고 교육수요자를 위한 친화적인 교육환경 조성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하여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고신대학교의 설립이념인 CORAM DEO(하나님 앞에서) 정신을 다시 새롭게 다지며, 참되고 진정한 기독교대학으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했다.

 
저작권자 © 코람데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