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10월 23일(월) 제10차 기도회 이어져

9차 고신대학교를 위한 코람데오기도회가 911() 오후 3시 고신대학교 코람데오 허브홀에서 고신대학교목사동문회(회장 변성규 목사)와 고신대학교 후원회(회장 장상환 장로) 주최, 많은물소리운동본부 주관으로 고신대학교와 신학대학원, 복음병원을 위한 기도회가 계속 진행됐다. 고신대학교 캠퍼스에는 교무위원 정오기도회, 교직원 특별 기도회, 수요 오전 기도회 등 기도의 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제9차 코람데오 기도회
제9차 코람데오 기도회

정우진 목사(목사동문회 자문)의 인도로 시작되어 이채희 목사(더원교회)의 찬양과 조흥래 목사(부산중부노회 서기)의 기도, 옥합 찬양대(양산교회), 테너 조윤환(음악과 90학번)동문이 특송을 했다. 최성림 목사(부산중부노회 부노회장)가 설교 후 신학과 97학번 동기들이 특송하며 기도의 마음을 더했다.

신학과 97학번 동기 특송
신학과 97학번 동기 특송

최성림 목사(부산중부노회 부노회장, 동래언약교회)는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왕상 18:16-20; 11:47-53)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원리를 따라 교회와 학교를 세워가고 있는가 자문하며 하나님 앞에서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고신대가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지도자를 세우는 학교가 되도록 기도하자고 권면했다.

옥합 찬양대(양산교회)
옥합 찬양대(양산교회)

이어 하대중 목사(울산섬김의교회)의 인도로 고신대학교와 신학대학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의 기도제목으로 기도회를 가졌으며, 황동한 목사(부산중부노회 회록서기)의 축도, 문지환 목사(8영도교회)의 광고, 기념촬영 순으로 기도회를 마쳤다. 특별히 부산중부노회에서 간식을 준비해주셨으며, 회장 변성규 목사는 함께 기도에 힘을 모아주신 동문과 성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고신의 30만 성도들이 교육선교사 1만 원 후원에 참여한다면 올바른 기독교 세계관을 갖춘 기독 인재를 양성하는 고신대학교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동참을 호소했다. 고신대학교 교육선교사 후원은 www.kosin.ac.kr/plus에서 가능하다.

고신대학교 목사동문회와 후원회는 고신대를 비롯한 산하기관들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매월 코람데오 기도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은혜의 자리 제10차 기도회는 1023() 오후 3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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