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중앙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전달
잠실중앙교회(담임목사 최정훈)는 9월 19일(화) 고신대학교(총장 직무대행 손수경)를 위한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최정훈 목사는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진리의 말씀을 기준으로 공부하여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섬기기 바란다”라며 “말씀에 기초한 교육과 신앙적 양육의 사각지대가 없는 고신대학교가 되길 바라며 이 기금을 전달한다”라고 전했다.
손수경 총장 직무대행은 “고신대학교의 사명에 여러 가지 방편으로 늘 동역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고신대학교는 계속해서 혁신하며 성장하기에 힘쓰고 세상 속에서 선한영향력을 가진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잠실중앙교회는 매년 꾸준히 고신대학교를 위해 기금을 전달하며 깊은 사랑으로 고신대학교의 기독인재양성에 동역해오고 있다. 또한 2023년 에스겔 47:1~12절 말씀을 주제로 ‘세상 속으로 스며드는 사람들’이라는 표어를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사역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