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평교회(담임 서동혁 목사)는 지난 924일 주일을 신대원 주일로 지키고 고려신학대학원을 위해서 헌금했다.

금평교회 신대원 주일에 설교하는 김성운 교수
금평교회 신대원 주일에 설교하는 김성운 교수

금평교회는 고려신학대학원 김성운 교수(선교학)를 초청해서 진짜 유산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듣고 신대원을 위해 기도하며 정성껏 힘을 다해 헌금을 드렸다.

924일 신대원 주일에 드려진 헌금은 4,420,000원이었다. 서동혁 목사는 신대원 주일 헌금에 2022년 추수감사절에 신대원 후원금으로 따로 준비한 200만 원 합해서 총 6,420,000원을 신대원 57회 졸업 20주년 모교 방문 시 신대원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대원 주일 광고하는 서동혁 목사
신대원 주일 광고하는 서동혁 목사

서 목사는 금평교회 온 성도들이 다음 세대 한국 교회의 신실한 목회자와 말씀의 사역자를 양성하는 신대원을 위해 기도하며 헌금으로 후원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금평교회는 농촌지역에 있는 교회이지만, 실버세대와 함께 어린이와 청년 세대가 함께하며 건강하게 세워져 가는 교회이다.


고려신학대학원 전경 (2023년 9월 73회 총회 중)
고려신학대학원 전경 (2023년 9월 73회 총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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