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회 동기회, 십시일반으로 헌금해 신대원 발전헌금 7천 4백만원 드려

고려신학대학원(원장 최승락 박사/이하 신대원) 57회 동기회(구태옥 목사)는 졸업 20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23~24일 모교를 방문했다

"우리에겐 소원이 하나 있네" 특송하는 고려신학대학원 57회 동기회 목사 사모 일동
"우리에겐 소원이 하나 있네" 특송하는 고려신학대학원 57회 동기회 목사 사모 일동

23일 천안 신대원에 도착한 57회 동기회는 교제와 저녁 식사 후에 동기회 총회를 열었다. 1024일  신대원 화요 경건회 때 '57회 동기회 졸업 20주년 모교 방문의 날' 행사가 열렸다

조광현 교수(기획처장)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에서 구태옥 목사가 기도하고 홍순관 목사(전 동기회장)가 창세기 8:20~22를 본문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57회 전임 동기회장 김종수 목사가 축도한 후 2부 축하와 감사 순서가 이어졌다

57회 동기회 고려신학대학원 섬김의 날 행사 열린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
57회 동기회 고려신학대학원 섬김의 날 행사 열린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

최영훈 목사(모교 방문 준비위원장)가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에게 발전헌금  74백만 원을 전달했다. 동기회 관계자는 "57회 동기회는 24명의 선교사를 배출한 최대 선교사 배출 동기회"라며 "대형교회 담임은 많지 않지만 모든 동기가 십시일반 최선을 다해서 헌금했다"고 전했다.

모교를 방문한 57회 동기회 목사 사모
모교를 방문한 57회 동기회 목사 사모

신대원 최승락 원장은 57회 동기회에 감사패를 전하며 57회 동문들의 모교 사랑과 지원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57회 동기회는 고려신학대학원 은퇴 교수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함께 단체 사진을 찍었다. 
57회 동기회는 고려신학대학원 은퇴 교수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함께 단체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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