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도차이나) 

베트남에는 250년 전 이곳으로 이주해 온 보이족이 있습니다. 이들은 미신을 믿고 온갖 어둠의 영들을 숭배하며 살아가고 있으며 이들은 그 가운데 한명의 기독교인도 없는 미전도 종족입니다. 보이족에게 생명의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라오스(인도차이나) 

라오스에는 기본적으로 4개의 민족 언어집단이 있습니다. 강 연안에 사는 라오족은 라오어를 쓰며 저지대와 도시, 메콩 강가에 사는데 이들은 전체인구의 약 2/3를 차지합니다. 타이족에는 흑(黑)타이와 적(赤)타이(흔히 여자들이 입는 옷에 따라 이렇게 부름) 등이 있으며 라오스 전역에 살고 있지만, 특히 고지대에서 살고 있습니다. 몬크메르족은 이 지역에 최초로 거주하던 주민의 자손들로 여겨지며, 라오스 전역에 거주합니다. 몽족과 만족을 포함하는 라오숭족은 아마도 18세기말 중국 남부에서 라오스로 이주해온 듯합니다.(브리태니커 사전) 라오스의 모든 민족들이 예수님만을 따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캄보디아(인도차이나) 

캄보디아의 소수민족인 충족은 독실한 불교도들로 절에 큰돈과 자녀를 기꺼이 바칩니다. 또 가정마다 불교제단과 사당을 갖추고 있습니다. 최근 교회개척운동 사역이 충족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습니다. 충족이 하나님을 믿게 되도록, 그들 내 일어나고 있는 복음 사역들이 결실을 맺고 충족 불교도들을 예수님께 인도하기를 기도합니다.(GT)


미얀마(인도차이나) 

미얀마의 소수종족 가운데 최대 종족인 카렌족은 기독교인들의 비중이 다른 종족에 비해 월등하게 많습니다. 카렌족 기독교인들은 중앙정부로부터의 정치적 탄압은 물론 같은 카렌족의 불교도들로부터도 탄압을 받고 있는데 카렌족 불교세력은 중앙정부와 동맹관계를 형성하여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기독교인 카렌족을 탄압합니다.(다음카페) 고통 가운데 있는 카렌족이 오직 주님만을 의지함으로 복음의 빛으로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이구르(중국소수민족) 

중국 정부가 최근 유혈 시위사태가 발생한 신장 우이구르자치구에 관광객들을 불러모으기 위해 파격적인 할인 공세에 나섰습니다. 신문들은 27일 신장 우이구르자치구가 실크로드 관광지에 손님들을 유치하기 위해 8월31일까지 항공료와 호텔료, 입장료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신장 우이구르자치구는 7, 8월이 관광 성수기이지만 지난 5일 수도 우루무치에서 우이구르족들의 분리독립 요구 시위가 발생하면서 관광객들이 자취를 감췄습니다.(연합뉴스) 많은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 이 땅에 복음이 편만하게 증거되기를 기도합니다.


티벳(중국소수민족) 

농업과 목축이 생계유지 수단인 전형적 농경사회인 티벳. 이곳에서는 한 여자가 여러 형제를 남편으로 맞는 일처다부제가 아직도 일상적입니다. 남편인 형제들은 농업과 목축으로 역할을 분담하거나 외지에 나가 돈을 벌어오는 일을 하는데 이렇게 함으로써 논밭을 후손에게 대대로 물려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합니다.(연합뉴스) 하지만 이들은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의 질서와 행복을 알지 못할 것입니다. 티벳의 가정들이 예수 안에서 온전하게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몽골(몽골∙시베리아창) 

몽골은 1991년 러시아가 경제 원조를 중단한 이후 불경기를 겪고 있습니다. 실업이 급증하고 거리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알코올 중독의 문제도 심각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경제 불황 속에서 몽골인들이 영적인 문제에 대해 마음을 열고 있습니다. 1991년 미국인 신자들로 구성된 한 팀이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복음을 전하자 34명의 새신자들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해 크리스마스에는 200명의 성도가 늘어나 있었고, 현재 울란바토르에 새로 생긴 교회는 200개나 됩니다. 복음은 몽골의 다른 주요 도시들에도 퍼져나갔고 새로 세워진 교회들이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몽골교회가 한 성령 안에서 연합할 수 있도록, 몽골 내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GT)


인도 

바울 시대의 우상제작자는 만약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면 자신들의 생계수단을 잃게 될까 봐 복음을 두려워했습니다. 인도의 소나르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의 이름은‘금’에서 유래하였는데, 대부분의 상류 카스트들은 금세공인 출신입니다. 그리고 보석류 제작에 재주가 있던 소나르인은 힌두의 수많은 우상을 제작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인도에 있는 700만 명의 소나르인 중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50명도 되지 않아 그들을 위한 우리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더 많은 소나르인이 예수님을 믿어 그들의 재능을 복음을 위해 사용하게 되기를, 주조물이 주형을 채우듯 소나르인이 성령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GT)


파키스탄(북인도창) 

파키스탄 정부가 26일 탈레반과 연계된 이슬람 단체의 율법실행운동(TNSM)의 지도자인 수피 무하마드를 체포하면서 북서부 지역에서 세력 다툼을 벌이고 있는 탈레반 세력과 더 이상 평화 협상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무하마드는 파키스탄 정부가 지난 2월 북서부 부족 지역인 스와트 밸리를 장악한 탈레반 세력과 평화 협정을 추진할 당시 양측 중재자로 나섰던 인물로, 이 지역 탈레반 사령관인 마울라나 파즐울라의 장인이기도 한데 이러한 조치는 파키스탄 정부가 탈레반 진압에 적극 나서도록 압박해온 미국이 환영할 만한 소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무하마드 체포로 탈레반이 큰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관측됩니다.(연합뉴스) 파키스탄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방글라데시(북인도창) 

방글라데시 일간 '뉴에이지'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진통제가 함유된 시럽을 먹은 어린이 최소 23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 당국이 제약회사를 상대로 조사에 나섰습니다. 모아젬 호사인 박사는 문제의 시럽에 독성 화학물질이 섞이면서 이를 복용한 어린이들의 신장을 파괴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서는 1990년에도 디에틸렌 글리콜에 오염된 진통제 시럽으로 인해 339명의 신장이 손상되고 이들 대부분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연합뉴스) 가난과 무지로 억울한 죽음을 당하고 있는 이 땅의 사람들이 속히 생명되신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스리랑카(북인도창) 

스리랑카 정부군의 공세에 밀려 패퇴했던 타밀반군(LTTE)이 셀바라사 파트마나탄을 새로운 지도자를 세우고 본격적인 조직재건에 나섰다고 현지 언론이 22일 보도했습니다. 스리랑카 소수민족인 타밀족이 조직한 타밀반군은 다수민족인 싱할리족(불교도)의 차별에 반대하며 1983년부터 분리주의 무장투쟁에 돌입, 26년간 정부군과 치열한 내전을 치러 그동안 8만명 이상이 숨졌습니다.(연합뉴스) 스리랑카에 예수님의 샬롬이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즈베키스탄(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에서는 1991년 12월 실시된 최초의 대통령 직접 선거에서 CPU의 초대 서기관이던 이슬람 카리모프가 86%의 압도적 득표율로 당선되었습니다. 카리모프는 집권 후 야당을 탄압하기 시작하여 야당 지도자들이 체포되고 1993년에는 모든 야당에 대한 출판 금지령이 내려졌습니다. 이 같은 인권 유린에 대해 외국 인권단체들의 지속적인 항의가 있었으나 무시되었으며 기독교에 대한 박해도 지속되고 있습니다.(브리태니커사전) 이 땅의 영혼들이 예수 안에서 참자유를 누리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카라칼팍스탄(우즈베키스탄의 지배를 받는)

카라칼팍인들은 우즈베키스탄의 자치 공화국에서 60만 명이 살아가고 있고, 이들은 투르크 언어를 사용합니다. 이들의 주 수입원은 어업과 낙농업이었으나 우즈벡의 주요수출품인 목화사업으로 대체되었습니다. 그러나 목화사업은 이들 지역에 보건상의 문제를 가져옵니다. 목화 농장에 물을 대고 강한 화학약품을 살포할 때 사용되는 아랄해의 물이 고갈되어 어류를 멸종시키고, 식도암과 콜레라와 같은 질병을 증가시키며, 러시아 내에서 가장 높은 영아 사망률을 나타내게 하고 있습니다. 고단한 삶을 살고 있는 이들에게 생명의 복음이 증거되기를 기도합니다.(GT)


투르크메니스탄(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이 아제르바이잔과의 카스피해 유전 소유권 분쟁 해결을 위해 국제 중재재판소에 소송을 내기로 했다고 25일 투르크멘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투르크멘 영토에 속한 3개 유전 중 2개 유전에 대해 아제르가 일방적으로 탐사를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원의 보고로 알려진 카스피해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투르크멘, 이란, 아제르 등 5개국과 접하고 있으며 이들 연안국 가운데 러시아와 아제르, 카자흐는 카스피해 해저경계 문제에 관해 합의했지만 나머지 국가들은 합의하지 못한 상태인데 투르크멘과 아제르도 역시 해저경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서 유전 소유권을 놓고 수시로 다투고 있습니다.(연합뉴스) 투르크멘이 주님의 귀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카자흐스탄(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은 멘델레예프의 주기율표에 나오는 화학원소가 거의 망라되어 있을 만큼 자원의 보고이고 특히 풍부한 원유, 가스 외에도 텅스텐의 매장량은 세계 1위이며 우라늄, 크롬은 세계 2위의 매장량을 자랑합니다. 그 밖에 카자흐스탄은 국토의 대부분이 사막, 스텝, 산악으로 되어 있지만 일본의 전체 면적과 비슷한 35만 평방 킬로의 경작지를 보유하고 있어 호주와 함께 세계적 수준의 식량 수출국으로서의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됩니다.(주 카자흐스탄 대사관) 카자흐가 주님의 귀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키르기스스탄(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대선에서 쿠만베크 바키예프 현 대통령이 76%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야당이 진작부터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이번 대선은 키르기스스탄 정국의 불씨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1991년 러시아에서 독립한 키르기스스탄은 미국과 러시아가 각각 중앙아시아의 전략적 요충지로 삼으려 경쟁해 온 곳입니다.(뉴시스) 이 땅이 하나님의 통치 가운데 거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란(페르시아창) 

대통령 선거로 인한 소란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란 정부의 대국민 통제는 더욱 강화되고 있습니다. 인터넷과 휴대전화 사용을 통제하고 있으며 이란을 향해 송출되는 위성방송도 차단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란의 모든 가정에서 위성방송 시청이 불가능해 졌고, 중동 복음화에 큰 역할을 하던 기독위성방송의 시청도 불가능해 졌습니다. 기독교방송은 기독교를 십자군과 동일시하는 중동 이슬람 주민들의 선입견을 해소시키고 큰 역할을 감당해 왔습니다. 이란이 성령의 바람으로 새롭게 되기를, 복음은 더욱 강력하게 증거되기를 기도합니다.(중보기도팀)


타지키스탄(페르시아창) 

타지크 정부가 정부 각 기관에서 사용하는 언어로 러시아어를 배제하고 민족어인 타지크어 1개로만 하는 내용의 법안을 마련 중입니다. 다언어 국가인 이 나라에서는 타지크어 사용자가 인구의 절반을 조금 넘고 그 외 러시아어, 우즈벡어, 키르기스어 등 다양한 언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타지크 정부의 이 같은 움직임은 정치적으로 러시아로부터 독립해 있다는 것을 대내외에 보이면서 타지크어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것도 있지만, 러시아로부터 금융원조를 받아내기 위한 협상 카드로 사용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조치가 시행되면 러시아 정부가 타지크 이민자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도 있습니다. 지난해 러시아에서 일한 타지크의 노동 이민자들이 본국에 보낸 송금액은 정부 재정의 절반에 해당할 정도입니다.(연합뉴스) 가난한 이 땅의 영혼들이 주님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프가니스탄(페르시아창) 

한때 공산주의 이념의 선전장이던 아프가니스탄 소비에트문화센터는 지금은 반복되는 시가전에 그을리고 무너져 내려 폐허가 되었습니다. 이곳에는 하루 평균 2천 여명의 마약 중독자들이 새벽부터 몰려듭니다. 건물 안은 마약에 취해 고꾸라지고 널브러진 사람들로 가득차고 구석에는 시신들이 뒹굴고 있습니다. 바깥출입이 자유롭지 않은 여성 중독자들은 대부분 집에 숨어 지내는데 2년 전 사고로 남편을 잃은 뒤 마약에 빠진 아지자는 6명의 자녀들 앞에서 마약을 하고는 합니다.(국민일보) 소망을 잃은 이 땅의 영혼들이 생명되신 예수님을 속히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쿠르디스탄(페르시아창-예수님께 최고의 친구가 될 민족)

터키 서부의 유명 관광지에서 호텔 종업원이나 여행가이드들에게 터키 동부지역(쿠르드족 거주지역)을 여행하고 싶다고 하면 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 지역은 전쟁이 이어지고 있고, 도둑이 득실거리며, 사람들은 대단히 폭력적이고 또한 경제적으로 대단히 낙후되어서 여행을 하기가 너무 불편하니 가지 않는 게 좋을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질문을 하면서 혹시라도 '쿠르디스탄'이란 단어를 언급한다면 비록 외국인 관광객일 지라도 폭행을 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억압속에 있는 쿠르드가 예수 안에서 참자유를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시리아(아랍창) 

24일 시리아의 왈리드 알-무알렘 외무장관이 이란과 서방 간 논란이 되고 있는 핵 문제 등에 대한 정치적 해결책을 찾는 데 시리아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밀리밴드 영국 외무장관은 시리아가 "이란의 정책 선택에 영향을 줄 유일한 나라"라고 말했습니다. 무알렘 장관은 중동을 핵, 화학무기나 생물학 무기 같은 대량살상 무기가 없는 지역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하면서 밀리밴드 장관에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스라엘을 포함한 중동에서 (대량살상)'무기 없는 지역'에 대한 결의안을 채택하도록 촉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시리아는 이스라엘 공습으로 파괴된 시설과 관련해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마찰을 빚어왔는데 미국은 그 시설을 불법 원자로라고 말한 반면 시리아는 비핵군사시설이라고 주장했습니다.(연합뉴스) 시리아가 하나님의 평화의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요르단(아랍창) 

21일 요르단의 나례프 알 카디 내무장관은“우리의 목표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인들을 본래의 거주지에서 쫓아내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스라엘이 지속적으로 팔레스타인인들을 요르단으로 이주시켜 요르단을 팔레스타인 국가로 만들려고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정부는 요르단강 서안지역에 팔레스타인 국가를 수립하도록 하는 반면, 팔레스타인인이 전체 인구의 70%를 차지하는 요르단을 팔레스타인 국가화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요르단은 최근 팔레스타인 난민이 이스라엘 내 자신들의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게 되는 상황을 피한다는 명분으로 팔레스타인인 수천명의 시민권을 취소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미션투데이) 요르단이 복음의 통로로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아랍창) 

조지 미첼 미국 중동평화 특사의 방문을 앞두고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과 아랍권에 대해 우호적인 발언들을 내놓았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3일 이례적으로 이집트 대사관저에서 열린 리셉션에 참석해 "우리는 팔레스타인과 오래 평화를 모색해 왔으며 역내 평화로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집트는 1979년 아랍권 국가로선 처음으로 이스라엘과 평화조약을 맺었으며 최근에도 이스라엘 관리들이 이집트를 방문해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과 환담하는 등 우호적인 관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이스라엘이 참된 평안을 갈망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팔레스타인(아랍창-이스라엘을 돌이킬 민족)

팔레스타인의 무장정파인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대한 로켓 공격 대신 영화와 연극 등을 앞세운 '문화 전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24일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공격한지 7개월이 지난 후 하마스가 로켓 공격을 중단하고 문화 활동과 선전을 통해 자신들에 대한 대내외적 지지를 얻어내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고 보도했는데 하마스가 이렇게 태도를 바꾼 목적은 '저항의 문화'를 만들어내기 위한 것입니다.(연합뉴스)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예수님의 참된 평안을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라크(아랍창-거룩한 신부의 땅)

30일을 기점으로 미군이 바그다드 등 주요 이라크 도시에서 철수하게 되면서 치안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주요 도시에서 반군의 공세 수위가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이라크의 원유 창고 격인 키르쿠크 지역에선 쿠르드족의 준동 가능성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이라크 정부가 주요 도시의 치안을 담당하게 되면서 초반에 기세를 꺾으려는 반군의 시도가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 실제로 지난 20일 이후 불과 1주일 사이에 바그다드 등 이라크 주요도시에서 잇따라 발생한 자살폭탄공격으로 250여 명 이상이 숨지는 등 미군 철수에 즈음해 치안 불안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이라크에 예수님의 평안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아랍창)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최근 종교경찰이‘명예 살인’으로 보여지는 두 명의 소녀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사우디 여성권익보호협회는 종교경찰이 19세와 20세 소녀 두 명을 체포해 이들이 죽게 되는 단서를 제공했다고 주장했는데 종교경찰에 연행되었던 이들은 신변의 위험을 느껴 5일 리야드에 있는 여성보호시설로 가던 중 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남자 가족들에게 총격을 당해 죽임을 당했습니다. 사우디에서 한 여인이 가족이나 친척이 아닌 남성과 함께 있다가 종교 경찰에 연행되면 이것은 곧 죽음을 의미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러한 일을 당한 여인들이 죽음을 피하기 위해서는 감옥으로 가거나 여성보호시설로 피신을 가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한국선교연구원 파발마 670호/기도 24365) 사우디의 여성들이 예수 안에서 참자유를 누리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랍에미리트(아랍창) 

강력한 이슬람체계를 갖고 있는 아랍에미리트는‘경제 개방화 물결’의 여파로 세계의 문화가 거침없이 유입됨에 따라 젊은이들의 인식에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기성세대들은 여전히 종교성이 강하지만 젊은 세대들은 자신들의 갇힌 문화에 대한 갈증 뿐 아니라, 비판적인 사고 또한 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서구문화와 학문을 통해 기독교를 더 자주 접하게 되는 이들은 복음에 대해서도 점차적으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구굿닷컴) 젊은이들이 예수그리스도로 인해 나라를 바꾸는 세대로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레바논(아랍창) 

레바논 평화유지단으로 파병되는 동명부대 5진 기독장병들을 위한 환송예배가 22일 경기도 광주 특수전교육단 백마대 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설교를 맡은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는“고통받는 형제자매들을 위해 레바논으로 파송받는 것은 축복된 삶.”이라며,“하나님의 사랑으로 현지인들의 눈물을 씻어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30일 레바논으로 파병되는 기독장병 150명은 레바논 남부지역에서 6개월간 의료활동과 대민지원활동을 펼치게 됩니다.(CTS) 이들을 통해 레바논의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멘(아랍창) 

예멘 남부에서 23일 분리주의자 시위 도중 정부군과 무장세력이 충돌, 최소한 12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습니다. 최근 몇 달 동안 예멘 남부지역에서는 정부군과 시위대가 간헐적으로 충돌해 왔는데 남예멘 주민은 자신들이 북예멘 주민에 비해 차별을 받고 있으며 남예멘에 대한 경제적 지원도 상대적으로 열악하다고 불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뉴시스) 예멘이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집트(아랍창) 

지난 20일 성지순례를 마치고 사우디에서 이집트로 돌아온 25살의 여성이 신종플루로 사망, 아랍권에서도 처음으로 신종플루 희생자가 확인되면서 22일, 아랍권 보건장관들이 이집트 카이로에 모여 65세 이상 노인과 12살 이하 어린이, 만성질환자의 사우디 성지순례를 막기로 결론 내렸습니다. 그 동안 아랍권 국가들이 개별적으로 국민에게 순례 포기를 종용했으나 아랍권 전체가 순례를 제한하기로 '합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연합뉴스) 이 땅에서 신종플루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알제리(북아프리카창) 

알제리 헌법은 다당제를 보장하고 있어 60여개 정당이 난립해 있지만 정치적으로 독립적인 정당은 없습니다. 알제리는 민주주의를 발전시키지 못한 채 독재정치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알제리는 아프리카 대륙의 북단에 위치한 지중해 연안국으로 로마, 오스만 튀르크, 프랑스 등에 의해 수백년에 걸쳐 식민 지배를 받다가 1962년 5월 독립했습니다. 알제리 국민은 카빌족, 차위족, 타르구이족, 모자빅족, 베르베르족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처의 역사를 안고 여전히 불안한 상황에서 살고 있는 알제리의 영혼들이 구원의 주님을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모로코(북아프리카창) 

모로코는 역사 속에서 문명이 교차했던 지역입니다. 이슬람-유럽문화가 만난 이들 지역에서는 문명간 대립과 화해의 반복 속에 아름다운 문명이 꽃을 피웠습니다. 영화 '카사블랑카'로 잘 알려진 모로코는 아프리카와 유럽, 대서양과 지중해, 기독교와 이슬람이 만나 중세 문명이 번성했던 곳입니다. 십 수 세기에 걸쳐 페니키아, 로마, 베르베르족, 포르투갈, 스페인 등의 지배를 받으며 자연스럽게 그들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하나하나 쌓으며 간직하고 있는 나라가 바로 모로코입니다.(연합뉴스) 주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땅 모로코가 복음으로 뒤덮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리비아(북아프리카창) 

인구 630만 명의 북아프리카 국가 리비아는 이탈리아의 식민 지배를 받다 세계 2차 대전이 끝나고는 패전국 이탈리아의 통치를 벗어나 잠시 유엔의 관리를 받다 지난 1951년 독립했습니다. 1969년 군사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카다피가 현재까지 장기 집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 국민의 97%가 수니파 이슬람을 믿고 있으며, 기독교인 비율은 잘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한국선교연구원 파발마 661호) 복음이 리비아를 뒤덮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튀니지(북아프리카창) 

한-튀 양국은 1969년 수교 이래 고위인사 교류 및 경제통상 관계가 점증적으로 확대되어 왔으며, 튀니지는 그간 국제무대에서 한반도 문제와 관련하여 우리 입장을 지지하여 온 우방국입니다.(e뉴스투데이) 한국교회가 튀니지의 선한이웃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터키(소아시아창) 

터키 정부가 동부 지역에서 계속되고 있는 터키군과 쿠르드노동자당(PKK) 반군 간 무력 충돌과 테러 종식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마련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26일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터키 정부는 "쿠르드 개선안"에 PKK 조직원 가운데 무기를 버리고 귀가를 희망하는 쿠르드인들에 대해 사면권을 광범위하게 적용하며 이들의 사회 적응을 위해 특별 프로그램을 가동할 계획이며 PKK의 고위 지도자급에 해당되는 사람들에게는 그들이 원할 경우 유럽 망명의 길을 터 줄 것을 기본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터키가 하나님 안에서 투르크와 하나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제르바이잔(카프카즈창) 

아제르바이잔은 예수님의 제자 다대오와 바돌로매가 복음을 증거 하였고 이후 다대오의 제자 엘리세위가 남아 계속해서 복음을 증거하여 교회를 개척하기 시작했던 땅입니다. 교회의 시작이 있었던 땅, 하나님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땅 아제르바이잔에 이제 다시 그 교회의 터 위에 오래전 선지자 꿈꾸던 복을 만민이 다 같이 누리는 그날이 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다게스탄, 잉귀시(카스피창)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연방보안국(FSB)에 코카서스 북부 지역의 점증하는 폭력과 불안정성을 차단하기 위한 대(對)테러 활동을 강화하도록 지시했습니다. 그의 지시는 지난 15일 러시아의 유명 여성인권 운동가인 나탈랴 에스테미로바(50)가 체첸 서부와 접경한 잉귀시에서 총격으로 살해된 후 나온 대응 조치입니다. 코카서스 북부 지역은 지난 6월 다케스탄 공화국 내무장관이 암살되고, 잉귀시 공화국 유누스-베크 예브쿠로프 대통령의 암살미수사건이 발생하는 등 올 들어 테러리즘과 연계된 범죄가 3백건 이상 발생했습니다.(연합뉴스) 이 땅에서 이슬람 무장세력의 테러가 완전히 사라지길 기도합니다.


체첸(카스피창) 

러시아 인권단체 '메모리얼'은 소속 열성 회원인 유명 여성 인권운동가 나탈랴 에스테미로바(50)가 납치 살해된 것을 계기로 체첸 소재 사무실을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메모리얼’의 집행위원인 알렉산드르 체르카소프는 "나탈랴와 동료들이 체첸에서 해온 정부 관리들의 범죄를 기록하는 일들이 아주 위험하다는 것을 봐 왔고, 그들을 위험에 내몰 수 없다"며 체첸 내에서의 활동 중단 이유를 말했습니다. 그러나 폐쇄 기간을 명시하지는 않았습니다. 메모리얼은 체첸 내 인권침해 증거를 수집하던 중 피살된 나탈랴 사건 배후에 람잔 카디로프 체첸 대통령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체첸 대통령은 이를 강력히 부인했습니다.(연합뉴스) 체첸이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루지야, 남오세티야, 압하지야(카프카즈창)

사임 압박을 받는 미하일 사카슈빌리 그루지야 대통령이 야당과의 대치 정국을 돌파하기 위해 20일, 대통령 권한 축소 등을 포함한 일련의 정치개혁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야당은 자신의 지도력에 대한 국민의 불만을 잠재우려는 일종의 `정치 쇼'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고 또한 줄기차게 요구해 온 조기 대선과 총선 실시가 수용되지 않은 데 대해 크게 반발했습니다. 한편 22일,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그루지야를 방문, 사카슈빌리 대통령을 비롯한 여야 정치 지도자들과 만나 남오세티야와 압하지야 등 2개 자치공화국에 대한 영토 통합 문제, 정치 불안 해소책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연합뉴스) 그루지야 정국의 갈등이 해소되고 남오세티야와 압하지야 문제가 주님 뜻 안에서 해결되기를 기도합니다.


타타르스탄(러시아 소수민족창)

러시아내 최대 이슬람 자치공화국인 타타르스탄에는 하나님이 자신의 친 아버지가 되심을 모르는 370만명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극단적인 이슬람이 아니어서 세상에 크게 드러나지도 않고 기독교를 자신들에게 크나큰 상처를 주었던 러시아정교라고 알고 있는 이들 모두가 복음을 듣고 주님 품에 안기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일본(동아시아창) 

일본의 종교통계를 보면, 전체 인구는 약 1억 2,600만 명인데 종교인구는 약 2억 2,000천만 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복합현상은 일본에서는 당연한 것으로 아기가 태어나면 신사에서 참배하고 적령기가 되면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임종하면 절에서 장례를 치르는 것이 지극히 보편적인 일본인의 생활입니다.(일본선교 기도정보 2000) 일본인들이 유일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미션투데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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