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럼 제13기 위원장에 김진관 경기서부노회장 선임

서울포럼이 지난 202311177:30분에 고신총회회관 회의실에서 모여 총회를 열고, 13회 포럼 준비를 시작하였다. 고신총회(총회장 김홍석 목사) 산하 경기서부노회, 경기북부노회, 서울서부노회, 서울남부노회, 서울중부노회 등 5개 노회가 모여서 구성된 서울포럼은 매년 주관노회가 돌아가면서 맡는다. 2024년 제13회기는 경기서부노회가 맡게 된다.

고신총회회관 회의실에서 모인 서울 포럼 관계자들
고신총회회관 회의실에서 모인 서울 포럼 관계자들

따라서 경기서부노회 노회장 김진관 목사가 당연직 위원장이 되었다. 그리고 나머지 네 개 노회장은 부위원장이 된다. 그리고 총무는 유영업 목사, 부총무는 김현섭 목사, 서기는 이상욱 목사, 회계는 안재경 목사가 맡기로 하고, 각 노회 전문위원은 경기서부노회(유영업 목사), 경기북부노회(안재경 목사), 서울서부노회(신민범 목사), 서울남부노회(이세령 목사), 서울중부노회(이상욱 목사)가 인준되었다. 전문위원은 노회가 파송한다. 그리고 총회시 총무, 부총무, 서기, 회계의 임기는 1년으로 하고, 2차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도록 개정하고 13회기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2024년 제13회기 서울포럼 관계자
2024년 제13회기 서울포럼 관계자

2024년 제13회 소포럼은 은급제에 대한 진단을 해보기로 했고, 본포럼은 고신대학에 대해서 다루기로 했다. 원래 서울포럼은 소포럼을 3월에 하고 본 포럼을 6월에 하는데, 올해는 고신대학이 어려움에 있고, 관심사이므로 고신대학 문제를 주제로 하고 본포럼을 3월에 하기로 결정을 하였으나, 이후 1124일 임원전문위원 회의에서 26일로 더 당겨서 포럼을 열자고 결의하였다.

13회 서울포럼은 202426() 오후 2-5:30까지 하기로 하고, 장소는 남서울교회(최성은 목사)에서 하기로 하였다. 강사로 고신대 이정기 총장과 전 총회장 권오헌 목사 그리고 교육부 대학행정 담당관을 청하기로 하였다.

서울포럼이 수도권에 고신대학의 위기 상황과 극복 노력을 알리고 함께 위기 극복을 위해 동참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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