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럼 제13기 위원장에 김진관 경기서부노회장 선임
서울포럼이 지난 2023년 11월 17일 7:30분에 고신총회회관 회의실에서 모여 총회를 열고, 제13회 포럼 준비를 시작하였다. 고신총회(총회장 김홍석 목사) 산하 경기서부노회, 경기북부노회, 서울서부노회, 서울남부노회, 서울중부노회 등 5개 노회가 모여서 구성된 서울포럼은 매년 주관노회가 돌아가면서 맡는다. 2024년 제13회기는 경기서부노회가 맡게 된다.
따라서 경기서부노회 노회장 김진관 목사가 당연직 위원장이 되었다. 그리고 나머지 네 개 노회장은 부위원장이 된다. 그리고 총무는 유영업 목사, 부총무는 김현섭 목사, 서기는 이상욱 목사, 회계는 안재경 목사가 맡기로 하고, 각 노회 전문위원은 경기서부노회(유영업 목사), 경기북부노회(안재경 목사), 서울서부노회(신민범 목사), 서울남부노회(이세령 목사), 서울중부노회(이상욱 목사)가 인준되었다. 전문위원은 노회가 파송한다. 그리고 총회시 총무, 부총무, 서기, 회계의 임기는 1년으로 하고, 2차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도록 개정하고 13회기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2024년 제13회 소포럼은 은급제에 대한 진단을 해보기로 했고, 본포럼은 고신대학에 대해서 다루기로 했다. 원래 서울포럼은 소포럼을 3월에 하고 본 포럼을 6월에 하는데, 올해는 고신대학이 어려움에 있고, 관심사이므로 고신대학 문제를 주제로 하고 본포럼을 3월에 하기로 결정을 하였으나, 이후 11월 24일 임원전문위원 회의에서 2월 6일로 더 당겨서 포럼을 열자고 결의하였다.
제13회 서울포럼은 2024년 2월 6일(화) 오후 2시-5:30까지 하기로 하고, 장소는 남서울교회(최성은 목사)에서 하기로 하였다. 강사로 고신대 이정기 총장과 전 총회장 권오헌 목사 그리고 교육부 대학행정 담당관을 청하기로 하였다.
서울포럼이 수도권에 고신대학의 위기 상황과 극복 노력을 알리고 함께 위기 극복을 위해 동참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