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꿈을 키우는 미래를 위해 학교법인 고려학원의 이사인 정영호 이사(새하늘시민교회 담임목사)가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를 위하여 127() 발전기금 2천만 원을 후원했다.

좌부터 이정기 총장, 정영호 이사, 유연수 이사장
좌부터 이정기 총장, 정영호 이사, 유연수 이사장

학교법인 고려학원의 이사인 정영호 이사가 후원한 발전 기금 2천만 원 중 1천만 원은 개인적인 기부나 교회의 기부가 아니라 부친인 )정동식 목사의 소천 장례 후 고인의 생애를 생각하며 유족들의 뜻을 모아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감동을 주었다.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은 고인의 생애와 섬김의 씨앗이 헛되지 않도록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고신대학교의 발전은 고신대학교를 향한 믿음의 대를 다음세대로 전하고자하는 열정과 한국교회와 세계선교의 부흥을 이끌 기독인재양성의 소망을 품은 많은 후원자들이 있어 오늘날까지 이르렀다. 또한 앞으로도 그 사랑을 잊지 않고 위기의 시대 가운데 고신교단과 기독교계의 희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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