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7일(목) 고신대학교는 유연수 이사장(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의 섬김을 통해 새로운 희망의 문을 열었다. 유연수 이사장은 고신대학교의 발전기금으로 한 달 사례비를 후원하며 고신대학교의 도약을 지지하였다.

학교법인 고려학원 유연수 이사장은 고신대학교가 고신 교회의 희망임을 밝히며 고신대학 교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으로 발전기금을 전달하였고, 이정기 총장 또한 물심양면으로 섬김을 실천하고 기도해 주고 있는 학교법인에 감사를 표하며 이 발전기금이 학교 발전과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고신대학교와 학교법인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교회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처럼 고신대학교의 구성원들은 고신대학교의 도약을 위해 자신의 유익을 내려놓으며 온 마음을 다해 오늘도 헌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