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범 목사,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 주님의 사랑 전하겠다!
제2영도교회(담임 신인범 목사)는 영도 장애인 복지관, 영도 종합 사회복지관, 영도구 가족센터의 각 기관장들과 직원들을 지난 2023년 12월 22일(금) 오전 11시, 교회로 초청하여 격려했다.
제2영도교회는 이날 3개 기관에 소속된 저소득 계층 장애인들에게 이웃사랑을 전했다. 교회 측은 불우이웃돕기 성품으로 라면 201박스(총 500만원 상당)를 각 기관장에게 전달했다.
제2영도교회 류황건 시무 장로(고신대 교수)는 "매년 불우이웃돕기에 제2영도교회와 성도들이 예수님의 마음으로 함께 동참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말마다 지역에 있는 이웃들과 함께해온 제2영도교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저소득 계층의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들을 돕는 일에 앞장선다"는 목표를 정했다.
신인범 목사는 앞으로도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님의 사랑을 전하겠다."고 다짐하며 성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