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도차이나) 

베트남은 1911년 미국 초교파 선교단체을 통해 선교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나 기독교는 민족의 단결과 공산주의 이념에 위배된다는 생각과 침략역사 가운데 제국주의 종교라는 오해 등으로 복음은 이 민족 가운데 뿌리 내리지 못했습니다. 베트남 전쟁 당시 이 땅의 기독교인들은 같은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미국의 편에 서게 되었고 이것은 이후 선교에 큰 걸림돌로 작용했습니다. 기독교는 침략자의 종교일 뿐만 아니라 적의 편에 선 배신자들의 종교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제 진리와 사랑의 예수 그리스도만이 이 땅에 증거되어 복음이 깊이 뿌리내리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라오스(인도차이나) 

라오스 국민의 대부분은 라오족이며 라오족 외에도 약68개의 소수민족이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라오스 정부는 라오스 국적을 가지는 라오스인만 국민으로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소수민족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합니다. 뿐만 아니라 라오스 정부는 정치적으로 라오스인들이 사는 지역의 고도에 따라 저지 라오족, 구릉 라오족, 고지 라오족으로 구분지어 놓았습니다. 소외되고 감추어져 있는 68개의 소수민족에게 복음을 전할 많은 이들이 일어나게 해주십시오.(월드미션 종족셀링)


캄보디아(인도차이나) 

캄보디아는 크메르인이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외에 베트남인, 중국인, 잠족 등 30여개 소수민족이 살고 있습니다. 크메르인의 90%는 소승불교를 믿으며 소승불교는 생활 곳곳에 자리 잡고 있을 뿐 아니라 정령숭배적인 요소도 강합니다. 1980년부터 현재까지 불교는 캄보디아의 국교로 정해져있고, 새롭게 선출된 국왕은 정치적 세력을 견고히 하기 위해 강력한 숭불정책을 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숭불 정책은 사회생활과 문화가운데 깊숙이 자리 잡고 있어 복음을 전하는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의 모든 민족들이 이제 진리의 복음을 듣고 주님 품에 안기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미얀마(인도차이나) 

1813년 아도니람 저드슨의 선교로 시작된 미얀마 복음의 역사는 194년, 하지만 영국의 침공으로 인해 기독교는 침략자의 종교가 되어 버렸고 미얀마의 다수종족인 버마족으로부터 억압을 당하던 소수민족을 중심으로 전파된 기독교는 다수종족과의 갈등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복음이 다수종족에게 전해지는 일은 강력한 저항을 받고 있으며 복음화 된 소수민족들은 버마족과 대립하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얀마는 강력한 불교 국가입니다. 이제 기독교에 대한 모든 오해가 풀어지고 소수민족에게 갇혀있는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로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우이구르족(중국소수민족) 

중국의 억압속에 살고 있는 우이구르인들은 중국의 체제에 반하는 행동으로 이슬람에서 민족의 정체성을 찾으려 하고 있습니다. 이슬람은 신장 우이구르 땅에서 실크로드를 향해 행진하는 복음의 불길을 저지하고 있으며 현재 이 땅은 서쪽을 향해 행진하려는 기독교의 세력과 천년동안 자기 땅이라고 지켜 온 이슬람간의 첨예한 대립 상황 가운데 있습니다. 이제는 복음이 천산산맥을 넘어 예루살렘까지 증거되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티벳(중국소수민족) 

티벳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아름다운 자연을 두려움으로 숭배하는 샤머니즘과 인도에서 전래된 불교가 결합된‘티벳불교’라는 독특한 형태의 불교왕국으로 1300년 동안이나 어둠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걸을 때나 말할 때에도 항상 경전을 손으로 돌리고, 주문을 외우고, 강가나 사원에서는 크고 작은 경전통을 돌리며 흙먼지 길에서 온몸이 땅에 닿게 엎드려 절하는‘오체투지’로 수천 킬로미터 거리에 있는‘라싸’까지 성지순례하는 것을 일상으로 여기는 티벳사람들에게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밝은 빛이 비춰지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브리야트(몽골∙시베리아창) 

브리야트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알콜에 중독되어 있습니다. 기나긴 겨울 동안 독한 술로 추위를 견디다 보면 날씨가 풀린 후에도 알콜에 의지하게 되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알콜에 중독된 상태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무허가 공업용 알콜로 만든 술을 마시기도 합니다. 평소에 온순한 성격인 이들은 술만 마시면 폭력을 휘두르며 가정을 파괴시켜 아이들은 버려지고 가정은 깨어집니다. 브리야트 가운데 빛 되신 예수그리스도가 증거되어 가정과 사회가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카슈미르(북인도창) 

2007년 겨울, 단기팀은 오랫동안 분쟁에 시달려 온 카슈미르의 브레인이라는 마을에서 아자드라는 소년을 만났습니다. 아버지가 무슬림이기 때문에 자신도 무슬림이라고 말하는 아자드에게 단기팀이 복음을 전하자 아자드는 곧바로 예수님을 영접하였을 뿐만 아니라 입으로 직접 "에브리데이, 에브리나잇, 에브리타임(매일 매시간 매순간) 주님만을 생각하겠다"라고 고백했습니다. 팀원들이 너무 기뻐 기도하고 안아주며 눈물을 흘리자 아자드 역시 눈물을 글썽거렸습니다. 주님이 너무 오랫동안 기다리셨던 잃어버린 아들이 돌아온 순간이었습니다. 카슈미르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주님 품에 안기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파키스탄(북인도창) 

“거룩한 땅”이라는 뜻을 가진 이슬람 신생국 파키스탄은 1947년 8월,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슬람 국가 건설을 기초로 새로운 이슬람 신생독립 국가가 만들어졌습니다. 전체 인구 중 97%가 이슬람이며 2%의 구・신교 기독교인, 그리고 1%의 기타 소수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공존하고 있으며 소수의 기독교인들은 다수의 이슬람에 의해 억눌린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이 하나님께 돌아옴으로 주님의“거룩한 땅”이 되기를 기도합니다.(GT)


방글라데시(북인도창) 

방글라데시는 가난하고 해마다 국토의 80%가 홍수에 잠기고 천연자원도 없고 뇌물과 부정부패가 만연한 나라이지만 어느 나라보다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입니다. 영국의 한 조사기관에 따르면 방글라데시는 2006년 국민 행복지수 1위를 차지한 나라입니다. 이들이 고백하는 것처럼 행복의 가치가 물질의 소유나 환경의 조건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들은 진정한 행복의 근원을 모른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빼앗긴 채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자신이 행복하다고 말하는 어리석은 이 백성이 진리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우즈베키스탄(중앙아시아) 

우즈벡은 지난 16년간 많은 선교사들이 NGO등의 형태로 복음을 들고 들어가 씨앗을 뿌린 귀한 땅입니다. 그러나 안디잔 사태 이후 우즈벡 정부는 종교법을 개정하교 지하교회를 핍박하고, 해체시켰으며 선교사들을 추방하기 시작했습니다. 복음을 갈망하지만 정부의 핍박 가운데 복음의 소식을 더 이상 듣기 어려운 민족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이 땅에는 여전히 소망이 있습니다. 고난 중에 있는 고려인, 러시아, 지하교회들이 도리어 연합하고 함께 모여 금식을 선포하며 어둠을 향해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붙들고 나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즈벡이 고난을 이기는 참된 십자가의 부흥을 경험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카라칼팍스탄(우즈베키스탄의 지배를 받는)

카라칼팍은 지금 우즈벡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1991년 소련의 붕괴 이후 우즈벡키스탄은 카라칼팍의 모든 결정권을 가지게 됩니다. 우즈벡은 그들의 지배자 러시아가 했던 것처럼 카라칼팍의 물과 자원을 사용하고 그들에겐 가난과 질병을 되돌려주었습니다. 카라칼팍은 대통령을 투표하여 뽑지 못합니다. 우즈벡 중앙정부가 지명한 사람이 카라칼팍의 대통령이 됩니다. 그리고 국방권과 외교권을 우즈벡이 행사하면서 국제사회의 원조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카라칼팍이 의지할 분은 오직 주님뿐입니다. 이들이 우리 주님 품에 안기게 해주십시오.(종족셀링)


투르크메니스탄(중앙아시아) 

지리적으로 투르크메니스탄은 페르시아창과 아랍창으로 향하는 교두보와 같은 위치에 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 민족은 아프가니스탄 북부에 100만명, 이란북부에 120만명, 아랍창인 이라크 북부에 100만명이 살고 있습니다. 이것은 마지막 시대 투르크메니스탄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입니다. 흩어져 있는 투르크메니스탄 민족이 복음의 군대, 빛의 군대로 일어나 예루살렘까지 복음의 깃발을 들고 찬송하며 전진할 것입니다. 이들이 페르시아창과 아랍창을 뚫고 예루살렘까지 전진하게 하여 주십시오.(종족셀링)


카자흐스탄(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은 2000년 실크로드 예수행진이 열렸고 수천명이 모이는 교회가 있어서 복음화 되었다는 오해를 받고 있지만 실제 복음화율은 매우 낮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대형교회에 모이는 사람들도 대부분 러시아인과 고려인들이며 카자흐 사람들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카자흐 사람들을 향한 부흥이 강력하게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키르기스스탄(중앙아시아) 

키르기즈는 복음에 대해 열려있습니다. 하지만 열려 있는 국가인 만큼 이교도들의 활동도 대단해서 이곳에 가면 포교활동을 하고 있는 통일교 신자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교회가 선교하는 일에 주저하고 있을 때, 아랍의 무슬림들과 각종 이단종교들은 이 나라를 자신들의 선교지라 여기며 대대적인 포교활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알곡같은 믿음의 사람들이 이 땅에서 셀 수도 없이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이란(페르시아창) 

무슬림이 99%인 이란은 성경의 배경이 되는 땅으로 이스라엘을 회복시키기 위해 하나님이 기름부은 고레스왕이 세운 바사제국, 페르시아가 현재의 이란입니다. 이란은 다니엘이 살았던 땅이고 죽으면 죽으리라라는 믿음을 가진 여인 에스더와 모르드개의 무덤이 있고 예수님의 제자 다대오가 순교한 곳이며 초대교회 시절 복음을 받았던 땅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이란은 중동 최대의 이슬람 시아파 집단으로 동서양 어디에도 진정한 친구가 없으며 서방세계와 단절한 채 폐쇄적인 이슬람정치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란이 예수 그리스도만이 소망이심을 알게 해 주십시오.(종족셀링)


타지키스탄(페르시아창) 

타지키스탄은 1991년 소비에트 연방과의 내전이 종식된 사이 십만명이 과부로 남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타지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사이의 국경에는 수천 개의 미폭발 지뢰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타지키스탄인들은 수니파 무슬림입니다. 이들은 영적인 것들에 대해 열려있지만 대부분이 복음을 러시아의 종교로 생각하고 마음을 닫아버립니다. 이들이 사랑 그 자체이신 하나님 품에 안기기를 기도합니다.(GT)


아프가니스탄(페르시아창) 

지금 아프가니스탄은 막대한 재건 자금을 노린 각국 기업들의 각축전이 치열합니다. 정보통신 분야만 해도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업체들이 이미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너무 무관심합니다. 탈레반 납치사건의 영향으로 아프가니스탄을 기회의 땅이 아닌 위험지역으로만 여기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지에서는 한국 업체의 아프가니스탄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디지털타임스) 한국교회를 통해 이 땅에 복음이 강력하게 증거되기를 기도합니다.


쿠르디스탄(페르시아창-예수님께 최고의 친구가 될 민족)

오랜 역사 가운데 나라를 이루지 못하고 강대국과 주변 국가들로부터 이용당하면서‘산 외에는 친구가 없다’라는 속담마저 가지게 된 민족, 그래서 친구 없는 민족이라는 이름을 항상 달고 다니는 민족 쿠르드는 지난 3000여 년 전 메대왕국 이후 단 한 번도 쿠르드 민족으로 이루어진 국가를 이룬 적이 없습니다. 친구 없는 쿠르드 민족에게 우리 예수님이 신실한 친구가 되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시리아(아랍창) 

시리아는 이라크 전쟁 이후 현재까지 이라크 난민들이 가장 많이 유입되어 살아가고 있는 곳입니다. 시리아의 교회들은 지금까지 무슬림에게 다가가지 않고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신앙을 지키기에 급급한 경향이 있었으나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 이라크 난민들을 섬기면서 새로운 기쁨을 맛보고 있습니다. 이라크 난민들을 섬기는 교회들이 기독교 지역을 넘어 난민들이 모여사는 무슬림 지역에 이라크인을 위한 교회를 세우게 되기를 기도합니다.(개척정보)


요르단(아랍창) 

요르단은 1948년 이스라엘이 건국하자 이스라엘과 첨예하게 대립하다가 1967년 중동전쟁 때 요르단강 서안지대를 이스라엘에게 빼앗기고 줄곧 이스라엘과 적대관계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1994년 미국의 중재로 이루어진 평화협정에 따라 이스라엘은 1967년 중동전쟁 당시 점령했던 약 300㎢의 요르단 영토를 반환하고 요르단과 함께 지역안보 문제에 공동 대처키로 하였습니다. 요르단은 이집트에 이어 두 번째로 이스라엘과 평화협정을 체결한 아랍국가가 되었습니다. 이스라엘과 요르단간의 평화적 관계 수립은 팔레스타인 문제의 해결과 이스라엘-시리아간 관계개선에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중동지역 전체의 안정과 평화를 구축하는 데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www.kida.re.kr)“그 날에 이스라엘이 애굽과 앗수르(요르단)로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니(그 날이 오면, 이스라엘과 앗시리아와 이집트가 삼국 동맹을 맺을 것이니, 이것이 온 세계에 복이 될 것이다-쉬운성경)”(사19:24) 우리는 요르단을 통해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바라봅니다. 요르단이 중동문제 해결의 물꼬가 되며 세계 중에 복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아랍창)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롬 11:25,6)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기까지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어 온 이스라엘이 신속한 이방인의 복음화와 함께 우리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팔레스타인(아랍창-이스라엘을 돌이킬 민족)

1948년 이스라엘의 건국으로 갑자기 자신의 삶의 터전을 빼앗겨 버린 팔레스타인, 현재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의 봉쇄조치로 인해 지구상 가장 큰 감옥에 갇혀버렸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겪는 고통의 진짜 원인은 진리와 사랑의 복음을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팔레스타인으로 가서 복음을 전하여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 자유를 누리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라크(아랍창-거룩한 신부의 땅)

현재 이라크 땅은 한국인이 들어갈 수 없는 금지국가로, 복음의 문이 닫혀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라크의 영혼들을 구원하기 원하십니다. 요르단과 시리아 등 많은 주변국가에 흩어져 고통 받고 있는 이라크 난민들을 섬길 사역자들이 속히 일어나기를 기도하며 한국인이지만 외국 국적을 가진 수많은 미주의 사역자들이 이라크를 향해 나아가 복음을 전하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사우디아라비아(아랍창) 

전 세계 석유 수출량 1위, 이슬람의 성지 메카와 메디나가 위치하고 광활한 아라비아반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나라 사우디아라비아, 오일 달러를 앞세워 이슬람 종주국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는 사우디는 복음의 접근을 강력하게 막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곳에서도 일하고 계십니다. 필리핀에서 가정부로 온 크리스천 여인들이 사우디 왕실의 아이들을 품에 안고 기도하며 사랑으로 양육했고 이렇게 자라난 아이들은 기독교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연약한 자들을 통해 강한 것을 부끄럽게 하시는 주님, 사우디가 세상의 어떤 것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회복되게 해주십시오.


아랍에미리트(아랍창) 

작고 가난했던 아랍에미리트(UAE)가 한 세대 만에 이룩한 엄청난 성공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CNN 뉴스에 매일같이 등장하며, 꿈과 비전의 성취 모델이 되어 버린 이 땅은 하지만 복음을 강력하게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슬람과 물질의 영에 매여 진리를 보지 못하는 이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복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일하여 주십시오, 그래서 아랍에미리트가 놀라운 부흥의 소식으로 주목받는 나라 되게 해주십시오.


레바논(아랍창) 

레바논에는 중동최대의 기독교 인구가 있습니다. 레바논의 크리스천은 중동지역의 지렛대와 같습니다.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의 등장과 시리아의 영향으로 현재 많은 크리스천들이 레바논을 떠나고 있지만 중동지역에서 유일하게 레바논에서만 기독교가 중요한 정치적 목소리를 내고 있고 레바논에만 활발한 기독교 사회가 있습니다. 레바논의 기독교인들에게 새 힘을 주셔서 이들이 중동전체를 바꾸는 역사를 일으키게 해주십시오.(CGNTV)


예멘(아랍창) 

예멘의 수도 사나는 노아의 장자 셈에 의해 건설되었다고 전해지며 2,000년의 역사를 자랑합니다.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예멘 땅은 현재 99% 이상이 무슬림이지만 1-2세기경부터 기독교가 전해졌습니다. 처음 기독교가 소개된 것은 오순절 사건 이후 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6세기경에는 기독교를 예멘의 공식 종교로 선포하였는데, 이 시기에 상당수의 유대인들과 많은 우상숭배자들이 기독교로 개종하였습니다. 이때 예멘의 왕이었던 Abraha는 매년 메카를 성지순례 하는 모든 아랍족속들에게 하나님을 섬기게 하였습니다. 그러던 예멘 땅이 6세기 후반 페르시아에 정복당하고 예멘을 정복해 다스리던 페르시아 지방관이 이슬람으로 개종하면서 628년에는 이슬람 국가가 되어 버렸습니다. 1,300년의 이슬람의 거짓 역사와 함께 하는 땅 예멘, 하지만 복음이 뿌려졌던 예멘이 이제 다시 우리 주님 품에 안기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이집트(아랍창) 

그 날에 이스라엘이 애굽과 앗수르로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복을 주어 가라사대 나의 백성 애굽이여, 나의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찌어다 하실 것임이니라 (사19:24,25)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시는 하나님께서는 현재 이집트를 세계 중에 복이 되게 하고 계십니다. 이집트는 아랍국가로서는 처음으로 이스라엘과 평화협정을 맺고 지구촌의 화약고라고 불리는 중동지역에서 평화의 중재자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대로 이집트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더욱 세계 중에 복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알제리(북아프리카창) 

알제리는 로마를 통해 들어온 복음으로 말미암아 2세기에서 4세기를 거치며 기독교가 전파되었고 터툴리안, 키프리안, 어거스틴과 같은 영적 거장들이 이 지역에서 배출되었으며, 한 때는 초대교회 신학이 꽃핀 기독교 신학의 중심지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7세기에 이르기까지 교회는 제대로 토착화되지도 못하고 영적으로 점점 약해져만 가다가 이슬람군대의 침략 앞에 저항할 힘도 없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이때부터 이 지역에 아랍인들이 본격적으로 진출하여 이슬람은 깊이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였고 언어-문화전반에 걸쳐 아랍화가 진행되기 시작했습니다. 알제리에 다시 복음이 꽃 피고 열매맺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모로코(북아프리카창) 

모로코는 3세기 경 기독교가 전래되었지만 8세기 아랍군사들에 의해 북아프리카 전역은 이슬람 국가가 되었습니다. 사우디 메카에서 시작된 이슬람의 팽창은 터키를 통해 지브롤터 해협을 넘어 스페인으로 넘어가면서 교회를 정복해 나갔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전체 인구의 98.7%가 이슬람이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핫산 이세 모스크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모로코에 예수 그리스도의 밝은 빛이 비추어져 오랫동안 이들을 묶고 있는 어둠이 파하여지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리비아(북아프리카창) 

리비아는 정책적으로 강력한 힘을 행사하며 복음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슬람교는 리비아의 정식국교로서 철저한 이슬람법에 의해 이슬람교도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개종할 경우 사형에 처할 수 있다고 명백히 규정하고 있습니다. 리비아 국민에게는 어떠한 형태로든 기독교를 전하는 것은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으며, 외국 국적의 사람들도 예배하거나 모이는 것은 엄격한 감시를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새로운 방법을 통해 리비아에 복음이 증거되게 해주십시오.(종족셀링)


튀니지(북아프리카창) 

튀니지는 이슬람이 들어오기 전까지 기독교가 강성했던 지역으로 로마시대 기독교 변증가인 터툴리안과 순교하였던 키프리안 같은 지도자들이 배출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수차례에 걸친 교리논쟁과 교권 쟁탈전 등 교회 내부의 문제로 교회가 중병을 앓고 있는 사이에 선교의 꿈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틈을 타서 이슬람교가 아랍제국주의의 물결을 타고 북아프리카 교회를 강타하여 교회가 번창하던 북아프리카는 이슬람교도인 아랍족의 식민지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이슬람으로 인해 기독교가 쇠퇴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튀니지에는 겨우 200 여명의 그리스도인들이 있다고 전해집니다. 튀니지에 다시 복음의 꽃이 피고 열매맺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터키(소아시아창) 

터키는 과거 서구 기독교 국가들과의 지속적인 충돌로 기독교에 대한 오해와 반감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단순한 종교가 아닌 전통과, 교육, 문화 전반에 걸친 이슬람으로서의 확고한 정체성이 형성되어 사회적, 정치적으로 강하게 복음을 거부하는 나라입니다. 또한 이슬람 국가이면서 세속주의를 주장하며 돈과 쾌락의 힘에 지배되는 나라입니다.“이슬람의 종주국”이라 불리며 자국 내의 이슬람 전파뿐만 아니라 해외이슬람 전파에도 전문적으로 주력하고 있는 나라 터키, 선교사가 한 영혼을 변화시키기 위해 오랜세월 인내하고 기다리며 눈물로 씨를 뿌려야 했던 땅이 바로 터키였지만 최근 10년 사이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터키 선교는 1960년대에 시작되어 지금까지 선교사의 수와 신자의 수가 일대일 비율을 유지하다가, 최근 십년 사이에 그 비율이 깨지며, 새로운 성장의 궤도에 올라서면서 10년 만에 약 열배의 성장을 이룬 것입니다. 이제 터키에 복음이 뿌리내리게 해주십시오.(종족셀링)


아제르바이잔(카프카즈창) 

아제르바이잔은 근래, 기독교 국가인 아르메니아와의 10년간의 전쟁으로 국토의 20%를 빼앗기고 100만명의 난민이 발생했으며 국토는 반으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사단은 이 전쟁을 기독교와 이슬람간의 종교전쟁으로 부각시켰으며 기독교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켜 아제리 영혼들로 하여금 기독교를 자신의 적으로 간주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적이 믿는 기독교를 믿는 자들 역시 적이 된다고 생각하게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사단의 궤계를 파할 그리스도의 귀한 사랑을 가진 자들이 이 땅에 들어가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까바르딘 발카르(카프카즈창)

카르딘발카르 공화국의 수도는 날칙이고, 60%정도의 카바르딘인과, 12% 정도의 발카리야인, 그리고 약 20%의 기타 소수민족들이 살고 있으며, 대부분 러시아어를 사용합니다. 18세기 후반 강력해진 러시아가 카프카즈를 향한 식민지 정복을 벌이면서, 첫 번째 타겟은 당시 카프카즈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가 형태를 가진 카바르딘을 향하였으며. 러시아의 정복전쟁에 대한 까바르딘의 저항으로 35만명의 까바르딘 민족 중 10%인 3만 5천만이 생존자로 남게 되었습니다. 카프카즈의 이슬람은 15세기부터 전파되기 시작하였고, 그 세력도 미약하였습니다. 그러나 정교회였던 러시아와의 전쟁은 이 민족들이 이슬람에서부터 정체성을 찾게 만들었고 18세기 말에 이르러서는 이슬람의 수니파가 견고하게 되면서 이슬람이 크게 부흥하였습니다. 실제 카바르딘족은 세속적 무슬림의 성향을 띠고 있으며, 발카르족은 미신적인 면도 강하여서 주술적인 관습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크리스천이라 하면 카프카즈를 정복하고 자신들을 지배하는 러시아인들을 떠올리기 때문에 자신들은 무슬림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오해를 풀어줄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사랑의 복음을 들고 이 민족을 향해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종족셀링)


칸티족(러시아 소수민족)

오래전, 약 2만 2천명이 되는 칸티족은 여름에는 캠프에서 살고 겨울에는 다른 곳에서 사는 반유목민의 생활방식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비에트 때에 강제로 정착생활을 해야 했던 이후, 지금은 마을의 아파트나 주택 단지의 작은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몇몇 칸티족들은 그들의 선조가 했던 것처럼 순록을 키우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농사나 목축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많은 칸티인들은 그리스정교회로 전향하기도 했었지만 그들이 실제로 그것을 받아들인 것은 아니고 정령신앙을 계속해서 고수하고 있었습니다. 20세기 초에는 선교사들의 영향으로 많은 이들이 크리스천이 되기도 했지만 오늘날에는 이 사역에 대한 증거가 거의 없습니다. 여전히 많은 이들이 무신론자이고, 어떤 이들은 단순히 종교를 거부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기도와 장기사역자들이 필요합니다. 칸티인들을 사로잡고 있는 알코올 중독 자살 절망감이 깨어지고 복음이 흘러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GT)


일본(동아시아창) 

하나님께서는 이 마지막 때에 일본교회와 한국교회의 화해를 이루고 계십니다. 일본교회의 목회자들 중에서는 한국을 향한 신사참배의 죄악을 진심으로 회개하며 죄악의 고리를 끊고자 하는 움직임들이 있습니다. 한국에 찾아와 신사참배 했던 곳들을 일일이 찾아내어 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식적으로 한국교회에 머리를 숙이며 용서해 줄 것을 구하는 일본 목회자들도 있습니다. 사단은 우리가 연합하지 못하도록 두 민족 간에 깊은 영적인 분노를 심어 놓았지만 하나님은 두 민족 간에 막힌 담을 허무시고 하나되게 하십니다. 일본교회가 백투 예루살렘의 동역자로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미션투데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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