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교회(담임목사 정용달)128(주일)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2천만 원을 기부하였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이정기 총장이 직접 부산시 연제구에 위치한 신흥교회에 방문하여 함께 오후예배를 드리고 난 후 진행되었다.

정용달 목사(앞줄 오른쪽)
정용달 목사(앞줄 오른쪽)

신흥교회 정용달 담임목사는 우리 신흥교회의 이번 2024년 교회표어가 다음세대와 함께 걷는 공동체이다. 새해를 맞이하며 다음세대에 대한 뜨거운 마음으로 고신대학교를 섬기고자 한다.’며 계속해서 기도로 동역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은 신흥교회와 하나님 나라의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사역에 함께 걷게 되어 참으로 기쁘다. 신흥교회가 기도로 함께 동역함을 항상 기억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계속해서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흥교회에서
신흥교회에서

신흥교회는 교회설립 60년을 지나 올해로 61주년을 지내며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사역에 열심을 다하고 있다. 기독청년 인구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오늘날의 시대에 교회와 학교가 함께 올바른 개혁주의 신앙과 기독교세계관을 가진 청년들이 자라날 수 있도록 힘써 부흥의 날이 속히 도래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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