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교회연구소(이사장 이선 목사, 대표 김종윤 목사)와 충주양문교회(담임 김성도 목사)는 제11회 ‘양문전국목회자영성세미나’를 개최한다.

2024년 3월 18일(월) 충주양문교회당에서 “꿈을 이루어가는 영성목회”라는 주제로 열리는데 이번 세미나는 이기용 목사(신길교회 담임), 박정곤 목사(고현교회 담임), 방영남 목사(충주양문교회 원로)가 차례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기용 목사는 “목회와 성령”이라는 제목으로, 박정곤 목사는 “성령의 권능 받아 사명을 감당하자.”라는 제목으로, 방영남 목사는 “실상과 증거가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첫 번째 강사로 나서는 이기용 목사는 2017년 2월 5일 신길교회 이신웅 목사의 후임으로 담임목사 취임 이후 신길교회에서 행복한 목회를 감당하고 있다. 특별히 청소년을 사랑해서 정기적으로 청소년 집회를 열고 있으며 교회 개척을 돕고 다음 세대를 이끌 일반 성도를 리더로 양성하는 교회진흥원의 이사장도 맡고 있다. 늘 기도의 사람으로 성령님과 동행하는 목회를 하기 원하는 이기용 목사의 강의는 참석한 모든 목회자와 사모에게 큰 은혜가 넘칠 것으로 예상한다.

두 번째 강사로 나서는 박정곤 목사는 고현교회 담임 목사이다. 제10회 양문전국목회자영성세미나 강사로 섬겼으며 또 초청하고 싶은 강사로 선정되어 이번에도 섬기게 되었다. 본인 스스로 신앙의 흙수저라고 고백하는 그는 지독한 가난 가운데서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 목회자가 되었다. 늘 성령 충만을 사모하는 목회자이며 원문 번역 성경인 맛싸성경 편찬 위원장으로서 원문 번역 성경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박정곤 목사의 강의는 지쳐있는 목회자와 사모들에게 큰 감동과 은혜의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마지막 강사로 나서는 방영남 목사는 목사 한 가정으로 충주양문교회를 직접 개척했다. 충주시는 인구 증가가 정체된 지역이지만, 충주양문교회는 충주시에서 가장 빠르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또 충주시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는 서충주 지역에 서충주양문교회(담임 조순업 목사)도 분립 개척했다. 이미 그 교회는 자립을 넘어 계속 부흥 성장하고 있다. 방영남 목사는 어려운 개척 교회 시절에 한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했다가 큰 은혜와 도전을 받고 자신도 교회가 부흥하면 그와 같은 세미나를 섬겼으면 좋겠다는 기도 제목을 가졌다. 그 기도 제목을 11년째 실천하고 있다. 방영남 목사의 강의는 참석하는 목회자와 사모들에게 큰 은혜와 도전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세미나에 대해서 김종윤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양문전국목회자영성세미나가 1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미 초교파적으로 사전 등록자가 많습니다. 올해는 세미나 준비와 식사 준비를 위해 3월 8일까지 등록 여부를 꼭 알려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충주양문교회의 온 성도님들은 세미나에 참석하실 목회자와 사모와 또 그분들이 섬기는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와 정성과 사랑으로 준비하는 세미나에 여러분들을 초청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농협 485023-51-007257 김종윤(건강한교회연구소)로 1인당 1만원(부부 2만원) 입금하면 등록되며 입회금은 세미나 마치고 갈 때 돌려받는다. 세미나에 관한 문의는 건강한교회연구소 041)578-5342 혹은 충주양문교회 043)854-6221∼2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