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지원재단은 지난 27일 서울 중랑구에 소재한 벧엘선교관(대표 이기복 목사)과 선교사 지원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하였다.

김인선 사무총장(좌)과 이기복 목사(우) 
김인선 사무총장(좌)과 이기복 목사(우) 

이기복 목사는 대신교단의 한소망교회(대신교단)를 담임하고 있으며, 40년간 목회의 외길을 걷고, 마지막 목회를 하며, 숙소가 없어 고생하시는 선교사들을 보며, 선교관을 위해 기도하던 중 1년 전 하나님이 방 10개의 선교관을 허락해 주셔서 선교사님들을 섬길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벧엘선교화 내부
벧엘선교화 내부

1층은 주차장, 2층은 교회와 식당, 3, 4층은 10개의 선교 룸으로 되어 있어, 선교사 가족뿐만 아니라 해외 선교사님들이 현지인 교회 목사님들이나 신학생들과 소규모 그룹으로 한국방문 시에도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선교관이다.

목회를 오래 하다 보니, 타지에서 선교하시는 선교사님들이 더욱 귀하신 분들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최선을 다해 섬기시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소망교회 벧엘선교관 전경
한소망교회 벧엘선교관 전경

◆ 선교관 사용 상담 : 이기복 목사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이용안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동 122-65

선교관 웹사이트 https://bethelmission.modoo.at/

※(선교관이용시에는 선교사지원재단에서 발행하는 선교사복지카드를 휴대하셔야 하며, 복지카드발급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선교사지원재단 웹사이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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