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16명, 법인 20개소, 유공협력 4명 선정...성실 납세 문화 정착 기대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은 부산시가 458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개인 16명과 법인 20, 세정유공협력자 4명을 선정한 ‘2024년도 부산시 우수납세자선정 행사에서 우수납세자상을 받았다.

부산시 제58회 납세자의 날’ 우수납세사 수장자를 알리는 보도
부산시 제58회 납세자의 날’ 우수납세사 수장자를 알리는 보도

부산시는 '부산광역시 우수납세자 예우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최근 3년간 매년 지방세 일정 금액 이상을 성실히 납부한 자 중에서 지방재정 확충과 사회봉사활동,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를 구청장군수의 추천을 받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납세자로 선정하였다.

우수납세자 대표 단체사진
우수납세자 대표 단체사진

아울러 우수납세자에게는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광안대교 및 공영주차장 요금 면제, 은행 우대금리 적용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부산시는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성실납세자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부산시 모범납세자 선정 및 지원 조례2010년부터 제정해 시행하고 있다.

이준승 부산시행정부시장(왼쪽)과 수상자 오경승 병원장(우측)
이준승 부산시행정부시장(왼쪽)과 수상자 오경승 병원장(우측)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성실히 납부해주신 납세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살기 좋은 부산을 위한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수상한 오경승 병원장은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성실 납세 문화가 정착되는데 이바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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