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어두운 밤, 가장 밝은 낮,
가장 어두운 밤, 가장 밝은 낮

마티 마쵸스키 목사의 번역 신간

6세 이상부터 추천

부활절기 2주간 가정에서 꼭 나누어 보면 좋을 마티 마쵸스키 목사님의 책 『가장 어두운 밤, 가장 밝은 낮』이 번역 되어 출간했다. 열네 편의 성경 이야기에 아름다운 삽화가 몰입을 도와주며, 앞으로 또 뒤로 읽을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다.

자신의 책을 소개하는 '마티 마쵸스키' 목사.
자신의 책을 소개하는 '마티 마쵸스키' 목사.

앞면인 「가장 어두운 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무덤에 장사 되기까지를 담은 고난 주간 일곱 개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부모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통해 예수님의 십자가를 향한 여정과 고난 그리고 죽음 이어지는 무덤에 대해 읽어 줄 수 있다. 이 책의 강점은 말씀을 최대한 살려서 옮겨왔다는 것이다. 이어 뒷표지로 뒤집으면 다른 일곱 개의 이야기 「가장 밝은 낮」이 시작된다. 여기에는 예수님의 부활에서 오순절까지의 과정이 담겨있다. 이 같은 책의 구성은 예수님의 죽음으로 인한 어둠과, 빛으로 가득한 부활 이후의 사건들로 어둠과 빛이라는 뚜렷한 차이를 통해 아이들이 선명하게 기억하도록 해준다. 짧은 챕터가 끝날 때에도 생각할 수 있는 질문이 있고 답이 있다. 온 가족이 모여 부모는 자녀들에게 이 책을 읽어주고 또 함께 말씀을 묵상하며 답하는 나눔의 시간을 갖기 충분하다. 이 절기들을 통해 자녀들에게 직접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 그리고 승천과 약속하신 바 오순절 강림까지 부모가 설명하며 나누는 시간들을 보낼 것을 권한다.

 

마쵸스키 목사는 복음을 각각의 사건의 연결이 아닌 하나의 유기적인 이야기로 만들었다. 십자가 죽음이라는 사건에 초점을 맞춘 「가장 어두운 밤」은 종려 주일에 읽기 시작하여 하루에 하나씩 읽어나가도록 구성되었다. 일곱 편의 이야기를 읽고 나면 부활주일 「가장 밝은 낮」의 첫 편 ‘굴러간 돌’부터 매일 한편씩 일곱 개의 이야기를 읽으면 된다. 부활 주간에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사람들에게 나타나신 이야기와 승천, 오순절이 담겨 있다. 

필 쇼어의 아름다운 삽화가 담긴 이 책을 매년 부활절기에 꺼내서 읽어 보길 바란다. 하나님께서 가장 어두운 밤을 어떻게 가장 밝은 낮으로 바꾸셨는지 되새길 수 있는 보물같이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나이는 6세부터가 적당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어두운 밤, 가장 밝은 낮』, 두 권이 아니라, 앞 뒤로 합쳐진 한 권의 책이다. 
『가장 어두운 밤, 가장 밝은 낮』, 두 권이 아니라, 앞 뒤로 합쳐진 한 권의 책이다. 

 

< 추천사 >

“어린이 서적 베스트셀러 작가인 마티 마쵸스키 목사는 가족들이 함께 믿고 읽을 수 있는 또 하나의 가정예배서 『가장 어두운 밤, 가장 밝은 낮』을 출간했습니다. 마음을 사로잡는 삽화와 이야기마다 유익한 질문이 담긴 이 책은 오랜 이야기를 새롭고, 신선하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십자가와 텅 빈 무덤을 통과하며 역사가 바뀌었고, 인류의 삶에 놀라운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밤과 낮의 차이처럼 말입니다.”

챔프 손턴 목사. 어린이 서적 『래디컬 북』, 『다음 세대를 위한 잠언 저널』(Pass It On), 『세대에서 세대로』(From Age to Age), 스토리 바이블인 『하나님의 사랑』(God’s Love) 등을 저술


“어린이에게 예수님을 소개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가장 어두운 밤, 가장 밝은 낮』에서 마티 마쵸스키 목사는 아이들이(또 우리 자신이) 고난 주간과 부활절 주간을 경건하게 지키도록 도와줍니다. 예수님께로 우리를 인도할 아름답고, 친절하고, 또 쉽게 복음에 다가가도록 만들어진 이 책을 추천합니다”

존 키친. 작가이자 이라크 술라이마니야 국제교회 목사. 『No Road Too Far: Encounters with the Christ Kindle Edition』, 『Praying Through』 등 집필,


“이 책은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선물과 같습니다. 책을 이루는 글과 그림, 질문들은 예수님의 부활에 관한 이야기에 활기를 불어넣습니다. 『가장 어두운 밤, 가장 밝은 낮』을 함께 읽고 나누는 것이 우리 가정의 부활절 전통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드루 힐, 『동행: 복음으로 십 대 사랑하기』의 저자이자 목사

 

“『가장 어두운 밤, 가장 밝은 낮』은 어린이들이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을 집중하여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훌륭한 책입니다. 마티 마쵸스키 목사는 고난 주간과 그리스도의 부활, 오순절까지 일어난 사건들에 섬세하게 다가가며 여러분들을 그리스도께로 안내합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예수님의 아름다움과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중요성을 알도록 도울 것입니다.”

재러드 케네디, 『복음과 양육으로 세워지는 어린이 사역』의 저자.

 

저자 마티 마쵸스키(Marty Machowski)

펜실베니아 글렌밀스에 있는 커버넌트 펠로우십 교회에서 가정사역 목사로 30년 넘게 섬기고 있다. 어린이, 가정, 교회를 위한 커리큘럼을 개발하였고 주로 복음을 주제로 한 책들을 집필한 저자이며 그의 책들은 현재 미국내 200여 교회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특별히 생명을 변화시키는 복음의 메시지를 차세대에 선포하는 것에 큰 열정을 갖고 있으며 현재 어린이 사역부서인 Promise Kingdom을 이끌고 있다. 아내 로이스와 펜실베니아 웨스트 체스터에 살고 있으며 슬하에 여섯 명의 자녀와 손주들을 두고 있다.

많은 저서들 중 가정예배서 구약편 『Long Story Short: 복음, 그 길고도 짧은 이야기』, 신약편 『Old Story New: 복음, 늘 새로운 옛이야기』와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어요』, 『하나님은 나를 위해 천국을 만드셨어요』, 십 대를 위한 복음적 판타지 소설 『드래곤 씨드』(홈앤에듀), 『원더풀: 시편, 늘 새로운 옛 노래』가 홈앤에듀 출판사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목차>

가장 어두운 밤

승리의 입성

함정

배신

붙잡히심

재판

십자가

무덤

 

가장 밝은 낮

굴러간 돌

예수님 부활하셨네!

그 길

의심하는 자

고기잡이

승천

오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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