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제39CALL 총학생회(회장 강태훈)는 개강을 맞아 신입생 및 재학생에게 각 학과방과 동아리방을 소개하기 위해 312() ‘CALLING 오락실을 주제로 입방식 진행하였다.

제39대 CALL 총학생회 입방식 행사 “CALLING 오락실”로 개강 맞이
제39대 CALL 총학생회 입방식 행사 “CALLING 오락실”로 개강 맞이

입방식은 각 학과와 동아리들이 준비한 다양한 게임과 만들기 그리고 총학생회에서 준비한 여러 경품으로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며 캠퍼스에 활기가 넘쳤다. 고신대학교 동아리는 고신대연합찬양팀, 학생신앙운동 S.F.C, 중국유학생 연합 기독동아리, 입양 관련 활동을 위한 사랑의 향기’, 아동인형극 대표주자 또바기’, 겟잇뷰팅 등 기독선교, 교양봉사, 학술문예, 취미체육 등으로 다양한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다.

강태훈 총학생회 회장은 “2024년 총학생회의 첫 행사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즐기고 행복한 모습을 보니 임원들도 함께 행복했다.”라며 앞으로도 제39CALL총학생회 행사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참여해서 아름다운 캠퍼스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39대 CALL 총학생회 입방식 행사 “CALLING 오락실”로 개강 맞이
제39대 CALL 총학생회 입방식 행사 “CALLING 오락실”로 개강 맞이

SFC 동아리 대표로 활동하는 조하성은 작년 진행되지 못했던 동아리 입방식이 진행되서 의미가 있었다라며 많은 학생들이 동아리를 알아가며, 내년에도 계속해서 행사가 진행되길 소망했다.

유아교육과 신입생 권다현은 "입방식 덕분에 많은 학회들과 동아리들을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고 관심 있던 동아리들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었고 친구들과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CALL 총학생회의 2024년 첫 행사인 입방식은 고신대학교 학우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황리에 잘 끝마칠 수 있었다. 입방식을 시발점으로 고신대학교 동아리들이 더 성장하고 발전된 프로그램으로 연속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학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자 힘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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