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 후보자 재산·전과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현역 국회의원을 둔 정당들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전과 기록을 보유한 후보자 305명은 총 587건의 전과를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1인당 평균 1.9건의 전과 기록을 가진 셈이다.

저작권자 © 코람데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